노래에 담긴 어제의 기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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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대해 레홀님들마다 다양한 기억들이 있는듯 하여 저도 적어봅니다.. 저는 섹스할 때 꼭 음악이 틀어놓는것을 좋아합니다 그 노래로 그 날의 분위기를 기억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도 참 많자나요.. 어젯 밤 퇴근 후 만나 함께한 핸드픽트 6층 어딘가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달달 꾸덕 조각케익과 함께 한없이 부드럽게 시작하여 '우리 미친년놈같애' 라는 찬사와 함께 강렬하게 야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는 서로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뒤에서 꼭 안고 따듯한 여운을 함께 느끼던 중 그제서야 귓가에 들리기 시작했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입니다.. 서로의 격한 숨소리속와 사랑스러운 음악이 어우러지고.. 저는 그녀의 가녀린 목선에 키스를 하니 고개 돌려 부드러운 키스로 화답합니다 오랜 시간 입을 맞추고.. 맞추고.. 맞추고.. 다시 섹스에 미친년놈이 됩니다.. 이렇게 저는 감성적이고 분위기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지만 그녀가 붙혀준 제 별명은 변강돌쇠...인건 안비밀...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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