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노래에 담긴 어제의 기억 #1  
0
익명 조회수 : 1371 좋아요 : 0 클리핑 : 0


노래에 대해 레홀님들마다 다양한 기억들이 있는듯 하여 저도 적어봅니다..

저는 섹스할 때 꼭 음악이 틀어놓는것을 좋아합니다
그 노래로 그 날의 분위기를 기억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도 참 많자나요.. 

어젯 밤 퇴근 후 만나 함께한 핸드픽트 6층 어딘가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달달 꾸덕 조각케익과 함께
한없이 부드럽게 시작하여 '우리 미친년놈같애' 라는
찬사와 함께 강렬하게 야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는 
서로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뒤에서 꼭 안고 따듯한 여운을 함께 느끼던 중 
그제서야 귓가에 들리기 시작했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입니다..

서로의 격한 숨소리속와 사랑스러운 음악이 어우러지고..
저는 그녀의 가녀린 목선에 키스를 하니 고개 돌려 부드러운 키스로 화답합니다
오랜 시간 입을 맞추고.. 맞추고.. 맞추고.. 다시 섹스에 미친년놈이 됩니다..

이렇게 저는 감성적이고 분위기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지만 그녀가 붙혀준 제 별명은 변강돌쇠...인건 안비밀...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1-22 14:40:38
핸드픽트..내가 좋아하는 호텔!!
익명 2022-01-22 03:37:51
반전매력!^^
익명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ㅎㅎ
익명 /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
1


Total : 31845 (559/21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475 질싸당하고싶다는글이많은데 어떤느낌이에요?.. [15] 익명 2022-01-22 14544
23474 이벤트 성공 펑펑 [1] 익명 2022-01-22 2552
23473 다들 몇센치 정도 되시나요? [59] 익명 2022-01-22 4386
23472 혼자이고 싶지만 누구를 만나고싶은 요즘. [11] 익명 2022-01-22 2285
23471 토요일 점심시간인데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ㅎㅎ.. [9] 익명 2022-01-22 2121
23470 오오오오 지진 익명 2022-01-22 1978
23469 행복한 금토 [8] 익명 2022-01-22 1831
23468 오랜만에 [11] 익명 2022-01-21 2358
23467 '익명'인 이유가 있죠 [6] 익명 2022-01-21 2210
-> 노래에 담긴 어제의 기억 #1 [4] 익명 2022-01-21 1373
23465 코로나 검사결과 [5] 익명 2022-01-21 1472
23464 야동 사이트 알려주세용!! [9] 익명 2022-01-21 4650
23463 세상사는 이야기나... [10] 익명 2022-01-20 3350
23462 장기연애 대실 (잼나서 올림) [4] 익명 2022-01-20 3135
23461 호텔예약완료 [4] 익명 2022-01-20 1960
[처음] <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