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거면 충분히 존중하는데 열폭하며 막말 토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 익명 / 네 존중할만한 글이 아니죠.

└ 익명 / 옰소~~를 외치고 갑니다^^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 익명 / 전 떳떳한대요 글쑨이분 말씀 거칠지만 틀린거 없는대요. 불륜 존나게(?) 나쁜 겁니다. 내 맘대로 안된다? 왜 내맘대로 안될까요? 40이면 불혹(유혹이 견딘다는 말) 50이면 지천명(하늘에 뜻을 안다는 말) 내맘대로 안된다는건 유혹을 못 이기고 하늘에 뜻을 거슬린게 아닐까요? 혹은 20세라면 약관? 새로운 뜻을 세우지 못하셨나요30세라면 20대라면 20대 뜻을 제대로 못 세우셨나요? 그리고 나이를 떠나 남녀를 떠나 사람간의 신뢰가 제일 중요하겠죠. 불륜은 신뢰를 무너뜨린 행위아닌가요?

└ 익명 / 어느 전문가가 한 말이 있습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으나, 자신이 진정 인내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편하게 살아서다. 뭐, 아닌데? 난 ㅈㄴ 힘들게 개고생하면서 살았는데? 할 지 모르겠으나 그건 자신의 기준에서 입니다. 이 말이 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라는 것입니다. 분명, 예수나 붓다 같은 존재들이 있긴 하겠으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불륜 ㅈㄴㄱ 나쁜거라고 님이 생각하듯, 님이 그정도는 다들 하는거 아닌가 하는 작은 위법 혹은 비도덕적 행위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피눈물 나는 행위일 수 있고 정말 해서는 안되는 짓거리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들 중 죄를 짓지 않은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했습니다. 님은 과연 불혹과 지천명에 맞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 자신이 있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정을 저버린 행위에 대해서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치 자신은 아무런 죄가 없는 듯, 남의 허물 하나를 보고는 득달같이 달라들어 물어뜯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행위는 더 구역질 납니다.

└ 익명 / ㅈㄴㄱㄷ) ㅇㅈ 222222 ㅋㅋㅋㅋㅋㅋ

└ 익명 / 참고로 글쓰니를 말하는게 아니고 댓글쓴사람들보고 하는말임.

└ 익명 / ㅇㅇㅇ ㅋㅋㅋ

└ 익명 / ㅎㅎㅎ재밌을거같아요

└ 익명 / ㅈㄴㄱㄷ댓쓰니) 인정입니다. 댓글에 너무 공감가네요

└ 익명 / ㅈㄴㄱㄷ) 그러면 익게의 의미가 뭐가 있나요?

└ 익명 / 이미 백일장 자기들끼리 파티 벌이고 있어요ㅋㅋ

└ 익명 / 핀트가 엇나갔네요 다른이 상상을 하는 이유가 성욕 해소용입니다 자위를 하지말라니.. 외도가 하고싶으면 가정을 지키기위해 오히려 자위를 해야죠..ㅋㅋ 강간물 봤다고 강간범된다는거랑 같은 논리라는거네 참..

└ 익명 / 글쎄요. 전 결혼 9년차? 10년차 지만 . 20년차가 아니라서 모를까요? 나도 울 와이프 모르는 점 있지만 어찌겠어요? 그런 모르는점 이제 와서 알았다고 외도(불륜) 해야 되겠습니까??

└ 익명 / 본문글에 딱 걸맞는 수준의 댓글. 쓰니 아님.

└ 익명 / (ㅈㄴㄱㄷ)쓰니 아니라고하니 더 쓰니 같자나요ㅎㅎㅎ 아 진짜 웃겨서 댓 안남길수가~!ㅋㅋㅋ

└ 익명 / 본문 글쓴이나 원댓 댓쓴이나 지나가다가 웃겨서 댓글 안남길수 없었다며 비아냥거리는 사람이나.. 셋이 딱 그나물에 그밥같이 보이네요 조롱을 하지 않으면 의견 개진을 할 수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