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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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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급 생각난 기억...

예전 여친과 한창 불타올라 살갖만 닿아도 섹스로 이어지던 그 시절.

이미 몇차례의 섹스를 하고나서 서로 피곤해 깜박 잠이 들었었다.

누가 먼저 깨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어루만지고 있었다.

여친이 내 위로 올라왔는데 많이 해서 그런지 내껀 아직 딱딱해지기 전이었다.

서긴 섰는데 아직 말랑말랑한 상태.

여친이 그 상태 그대로 넣었는데 뭔가 물컹거리며 쏙 들어갔다.

여친이 허리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는데 처음에는 말랑거리는 내 자지가 그 움직임에 따라 왔다갔다 하더니

점차 딱딱해 지면서 꼿꼿이 서더니 허리가 움직일 때 마다 그 안을 헤집고 다니는 기분이 들었다.

덩당아 여친의 신음도 거칠어 지고 우린 또다시 불타 올랐다.

그 다음번 섹스엔 내가 위에서 아직 덜 딱딱해진 자지를 밀어넣고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그 안에서 딱딱해지고 

더이상 서지 않을 때 까지 섹스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종종 여친은 부드럽게 시작해 달라고 주문을 하기도 했는데,

나나 여친이나 말랑한 상태로 삽입 해 그 상태에서 점점 딱딱해 지는 느낌을 즐겼던 것 같다.


그 후로는 이런 섹스를 딱히 해보진 않았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섹스에 가장 적극적이고 실험적이었던 것 같다.


가끔 그 때의 그 여친이 그립다.

내 몸에 대해 가장 잘 알았던 사람이 아닌가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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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2-07 16:32:45
조금이라도 말랑하면 안들어가던데..!!
익명 / 충분히 젖은 상태면 들어가더라고요
익명 / 발기가 잘 안될때는 덜 선 상태로 넣으면 죽어버려서 그럴거에요. 제가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발기부전을 경험했었는데 그렇더라고요. 그렇지 않고 흥분하는 과정에 있고 윗댓처럼 충분히 젖어 있으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힘없이 말랑한 상태가 아니라 잡으면 중심은 딱딱한데 같은 말랑한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익명 2022-02-07 16:25:24
발기덜된상태로 넣고 안에서 커지는느낌 너무좋죠
익명 / 여자가 느끼는 기분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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