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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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같이 지내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주가 넘어가고 있네요
지금보다 어릴적에는 헤어지고나서의 공허함과 외로움이 무서워 항상 환승연애를 준비하거나 생각하며 헤어지곤 공백도 없이 바로 누군가와의 인연을 만들거나 연애를 시작했는데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참 내자신을 돌볼 시간도 없이 그저 외로움과 공허함이 무서워 전전긍긍 살아왔구나 싶기도 하고 상대방의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해서 지금은 그냥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나이가 한살 두살 들어가니 어디가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만한곳도 없고해서 회원님들께 익명으로 나마 이렇게 표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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