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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연상누나 꼬시는중인데... 안넘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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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920 좋아요 : 0 클리핑 : 0
작년에 단둘이 등산갔다가 밀어주고 땡겨주고 하여 정상 찍고

하산해서 민물장어구이에 복분자 먹고

자취방 구경시켜준다고 데려와 한잔 더 하다가

누나가 못참겠다며...

제 바지를 강제로 내려 빨아주었는데.

그땐 제가 너무 당황해서 더 진도를 못나가고..

술도 많이 취해서 거사를 치루진 못했는데요..

(사실.. 저는 하자고 했는데 누나도 집에 가야할 시간이라며..
그날은 못한다고 함..)

그 뒤론 저를 슬슬 피하면서 잘 안만나 주더만,

심심할때 오라고 제방 비번까지 알려줘도 시큰둥하네요.

이 누나 심리는 뭐죠?

첫 시도때 안해줘서 관심 없어진걸가요?

아니면.. 제꺼에 실망했을까요?

나름 크기는 자신있고, 누나도 제꺼보곤 맘에 든다며

빨아준거였는데.. ㅠㅠ

여자의 마음... 알수가 없네요.

다시 그날로 돌아가서 정신차리고 하고싶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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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3-23 07:39:38
보빨이 서툴렀던거 아닐까요?
너무 맛있게 잘 해줬으면 그 맛에 또 욕심이 동할텐데..
그날은 비록 술김에 빨아주고 빨려보고 했겠지만 술 깨고나면 스스로 내린 질타가 지배하잖아요
하지만 그래도 기가막히게 잘 빨더란 말이야..
이 기억이 지배적이고 또 빨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나마 무장해제가 더 쉬울텐데
익명 2022-03-19 00:28:33
누나분 보지에 말 못할 사연이 있나 보네요.
익명 / 그날 애무하다가 클리를 한방에 찾아주니 놀라던데욧. 너무 빠르게 잘 찾아줘서 그릉가..ㅠㅠ
익명 2022-03-18 22:16:18
누나들특징은 연하한테 한번기회줄때 안먹으면 접어요.
익명 / 망할.. 누나들..ㅠㅠ
익명 /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맞는거같아요
익명 / 줄때 먹을게요 누나든 동생이든ㅋㅋ
익명 2022-03-18 19:48:38
오히려 여자분이 형님 부끄러워서 못 보는 느낌인데요~ 그 때야 그렇게 했지만 그 이상 나가질 않았으니 오히려 펠라 했던게 부끄럽고 싫고 형님 볼 때마다 생각나는거죠!
오히려 형님이 입 싹 닦고 방 번호 알려주고 이렇게 더 다가가려고 하지 않고 그냥 평소처럼 지냈으면 모를까 다가가니 도망간거에요~ 작정하고 쇼부쳐서 끝까지 갔거나 아예 모른 척 시치미 떼고 다시 기회 노리던가 했어야..ㅠ 이 것도 경험입니다 형님
익명 / 그럴수도 있겠네요. ㅠㅠ
익명 2022-03-18 18:44:00
분위기죠.. 그날의 분위기에 동했던건데 술깨고 나니ㅜㅜ..
익명 / 여자는 역시 분위기겠죠? ㅠㅠ
익명 2022-03-18 16:58:10
빨린것도 어디입니까

아름다운 추억이 +1 적립되었습니다.
익명 / 이걸로.. 위안을 삼겠습니다. 다른 버스를 기다려 봅니다.ㅠㅠ
익명 2022-03-18 16:15:30
보내줘야 하는 버스입니다.
2~3일내로 무조건 끝장 보셨어야 했습니다.
이미 버스가 떠났으니 다른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익명 / 이제 나 다른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려나봐요. 누나 없이 안 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노래라도 불러야겠어요 ㅎ
익명 2022-03-18 13:49:38
그쯤 했으면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만나서 거사에 종지부를 찍었어야 합니다. 성적 긴장감의 유효기간이 만료해서 정리되신 쪽 같습니다. 작년은 너무 길구요. 이틀 안에 무리해서라도 시간 짜내서, 다음 날 혹은 이후 몇 일 과부하걸리더라도 그걸 먼저 했어야 합니다. 우선순위 선정에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신체 조건이 맘에 아주 들진 않았다고 누나분이 느끼셨어도 성적 긴장감 유효할 기간에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었다고 보거든요. 다만 그 즉시 긴장감 날아갔으면 애초 가능성은 없었겠구요. 저는 신체 조건보다는 유효기간 경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익명 / 오호~그럴수도있겠군요~
익명 / 신체 조건에 의한 결격은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의견이잔아요 흑흑 뭐가 어쨌든 무조건 유효기간 경과입니다. 아니면 그 누나분이 다른 분을 만나고 있을 수도 있겠죠.
익명 2022-03-18 13:48:10
자지까지 합격하면 만점! 줄랬는데...
빨아보니 아니네...
먹고싶은 마음 뚝...
맛집인줄 알고 가서 주문했는데 시식해보고 팽. 일것 같은..
익명 / 아니면 더 맛난 맛집을 찾아냈던가..
익명 2022-03-18 13:26:03
페니스가 누나분 취향이 아니었던걸로ㅎ
익명 / 제생각에도 그래요....
익명 / ㅠㅠㅠ 이거 한표..
익명 / 저도 이거에 한표 비슷한경험상...ㅎ
익명 / 이하동문
익명 2022-03-18 13:14:39
정신 차리고보니 탈락......ㅠㅠ
익명 / 이유는? 이유를 알려주세욧 ㅠㅠ
익명 / 그건ㅠㅠ님 상처줄까봐 말 안하는듯??
익명 2022-03-18 13:07:13
따흫 가슴이 아픕니다
익명 / 아직도ㅠ연락은 되는데 종종 읽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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