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런 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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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항상 그러더군요.
나이트나 클럽서 원나잇 잘못하면 보징어들
꽤 많이 접한다고, 그거 한번 접하면 한동안
여자를 돌로 보는 경지 오를 수 있다고.
이런 애들은 씻지않는 좀비들이라고..

근데 전 경험을 안해봐서 몬 개소리야 했는데
드디어 오늘 경험해 봤네요.

지금부터 음슴체 .

3월 초에 방이동 모 술집에서 꼬신 여잔데
나이는 20대 후반 외모랑 몸매는 남들은 몰라도 제 기준에선 이뻤음.그래서 악착 같이 대쉬함, 1차에서 실패해서 2차 술집도 같은 곳으로 옮겨서 계속 들이댐 계속 실패함, 2차 중간에 화장실갈때 따라가서 입구서 대기 탔음.

나오면서 날 보더니 고갤 절래절래하며 손가락으로 담배 표시하길래 같이 피면서 연락처 땀.


3월 중순 친구랑 이대이로 선릉에서 마심 11시 땡이라 아쉽지만 기분 좋게 마시고 헤어짐.

3월 말 둘이서 영화보고 술 마시고 헤어짐. 이때 손 잡음.

오늘 오후에 낮술 하기로 해서 반차내고 신사에서 낮술함 2시쯤 사람 쫙 빠져서 옆자리 가서 먹다,뽀뽀했는데 혀나와 주길래 배웅나감

격해지기 시작하니 (쁘니라 칭하겠음) 쁘니가
나가자 함.
고민 왜해 바로 오케이지.

신사 젠장 모텔없어..하 ..쩔 수없이 대리 불러서 선릉 컬리넌으로 ㄱㄱ

들가자마자 폭풍키스하고 슴가 만지는데 생각보다
슴가가 없었음, 모 슴가가 중요하나 아랫도리끼리
합체가 중요하지 하고 속옷 위 문대문대하다
골짜기를 쑤욱 눌렀는데 젖어있네?
바로하고 싶었지만 일단 씻어야겠지 하고 씻자함,
쁘니먼저 옷 벗고 들어가서 씻음.

내팽기친 옷을 걸어주려고 벗은 옷 정리하는데 아랫도리 속옷 보고 기절초풍할뻔 함,

분명 흰팬틴데 가운데가 누래..똥 찌렸나? 하고 일단 걸어두고 담배 한대 뭄. 근데 이상한 x같은 냄새가 남

담배 냄새는 아닌데 담배빨려고 손이 코 가까이 오면 나는 느낌인거 보니 손인거 같음.

손 맡아봄..아이 C  .. 손에서 뭐같은냄새 남..
골짜기 만져서 손에 냄새 베인거?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하..
갑자기 짜증남 그래.. 씻음 괜찮겠지 하고 쁘니나오고 바로 씻으러 들어감

후딱 씻고 나와서 덮침. 손으로 슴가,봉지 만지다 입으로 위에서 아래로 기본코스 밟고와서 쁘니 봉지 먹을려다가 0.5초만에 기상함.
아마 버피테스트 했음 이때 세계 신기록 나왔을거임

쁘니한테 말함 너 잘 안씻냐고, 씻는단다 .
응 알겠어 하고 화장실가서 손 냄새 맡으니 하..
X같은 냄새 ㅡ.ㅡ

졸라 빡빡 씻어도 냄새난다. 아니 몬데 이리 독해..
쁘니가 와서 모하냔다. 난 빡쳐서 쁘니봉지에 손 넣었다가 쁘니 코에 들이대줬다. 쁘니가 야 x발 모야 꺄ㅏㅏㅏㅏㅏ 소리치며 도망간다.

하 신발.. 손 또 씻어야되네.
무튼 난 그대로 옷 입고 나왔다.

톡 왔네 손에 멀 묻히고 다니냐고, 드러워서 못 만나겠다고..연락하지말래.
빡쳐서 이름 변경했다. 그리고 캡쳐해서 답장해
줬다.
"보징어"

집에와서 씻고 글 쓰는건데 아직도 냄새가 희미하게 나고(뇌에 박힌걸 수도)구역질 나서 ㅋㅋ 더이상 글 못 쓰겠다.

폭탄주 마시고 빨리 자야겠다.

당분간 자위를 사랑하자.
오나홀  쇼핑하러 가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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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4-05 09:23:01
이혼사유도 되더라구요.
부인 밑의 냄새로 도저히 섹스를 못하겠어서 불화가 심해지다가!
그 부인은 넘 정숙해서 질안을 씻는거 자체를 안한다며
익명 / 안 씻는다니.. ㄷㄷ
익명 2022-04-05 07:35:54
이건 경험 못해본 사람은 이해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익명 2022-04-05 01:56:37
지금 슥 만져 맡아봤지만 이전에도 지금도 아무냄새 안납니다...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냉이 조금씩은 있지만 보징어니 뭐니 하지 않아요.. 님이 아무여자나 관리안된 사람 고른거예요... 성병까지 아니더라도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병 있나 싶습니다.
익명 2022-04-04 22:26:53
100% 성병 있는 여자네요. 잘 피하셨네요.
익명 2022-04-04 21:31:07
씻고나거 냄새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는데...질염인가봐요. 참 특이한 경험하셨네요.
익명 2022-04-04 21:16:00
오우 내가 뭘 읽은 거지 저급해라.
익명 / 여성이? 쓰니가? 쓰니가 저급하다면 ㅋㅋ 쓰니 억울할 듯, 시간 버려 돈버려 현타까지ㅋㅋㅋ
익명 / 잘못본거같은데 여자는 쓰니 첫인상 별로 안좋아한거같은데? 억지로 그 틈을 삐집고 들어간거지 억울할건없지ㅋㅋ 본인이 원해서한거데?ㅋㅋㅋ 본인이 선택한거지 ㅎㅎ누굴탓해ㅋㅋㅋ
익명 / 두번째 댓글 남자분 동감 ㅎㅎ 글쓴이가 좋다고 쫓아감
익명 2022-04-04 20:45:13
내상이 크시겠네요. 작업비용에 폭탄주까징.
익명 / 돈이야 좋아서 쓴거니 괜찮은데 참 아쉽네요.
익명 2022-04-04 20:34:46
그녀 성병 보균자 일수도.
질염은 당연한거구요.
밑에 질염이나 성병 있음 씻어도 냄새 난다고 하드라구요
익명 / 성병도 보균자라는게 있군요.. 에효..
익명 2022-04-04 20:2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오징어 안주도 못 머금 ㅋㅋㅋ
익명 / 진짜루요.. 빨리 취하고 자야지
익명 2022-04-04 20:11:28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익명 / ㅜㅜㅜㅜ
익명 2022-04-04 19:09:37
여자분 병원가셔야 될거같은데요... 청결의 문제가 아닌걸로 보여요. 즐기는건 좋은데 스스로를 위해 건강관리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산부인과 비뇨기과 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안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1인...
익명 / 질염인 듯ㅋㅋ
익명 / ㄱㅆ)검색해보니 냉인거 같기도 하고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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