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부터 30대초반까지 몇년째 레홀보는데 전혀 그런느낌이없을까? 뭐 사람마다 느끼는건다르겠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하러 이딴 글쓰나요? 그냥 떠나면되는데ㅎㅎ
└ 익명 / 이글이 이딴글이면 다른건 괜찮은글?
익명 2022-04-06 12:05:45
열심히 활동하던 분들 없으니 좋다분들 그냥 찌찔해보일뿐 ㅋㅋ 그분들 없으니 내세상 같은가
└ 익명 / 옛말에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라고 했습니다. ㅎㅎ
익명 2022-04-06 11:19:13
여기 생긴지 얼마나 된진 모르지만 음침한 몇몇 사람들 빼곤 괜찮아보이는데요~ 예전의 모습을 아예 몰라서 그런걸까..ㅠㅜ
익명 2022-04-06 10:34:59
옛날 향수를 그리워 하시는거 보니 꼰대 되셨네요. ㅎㅎ
└ 익명 / 꼰대라하니 꼰대가
익명 2022-04-06 10:27:04
어디든.. 하물며 작은 동네 슈퍼도
각자만의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또 어딜 가든 좋은 시절을 쉽게 회상하는 사람은 있죠..
다만 차이는
침 툭 뱉고 가거나, 돌 하나 획 던지고 가버리거나,
풀 한포기라도 뽑고, 쓰레기 하나라도 줍고 가는 사람 인거겠죠..? ㅎㅎ
말씀대로 그 시절 재밌었고, 진심이셨다면..
후자에 가깝겠지만..
아마 좋은 시절에도 님은.....
그냥 이유없이 습관성 불편러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 익명 / 제가 볼땐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엔 완전히 일방통해이었드랬죠. 지금은 힘들어도 쌍방통행은 하잖아요.
└ 익명 / 지금이 좋으니.그냥 불편러로 보는구나.
└ 익명 / 어디가 쌍방통행고 일방통해이지 대체;;
익명 2022-04-06 09:54:57
님같은 분들 땜에 그래요. 섹스 한번 하겠다고 여성을 우상화시킨 섹무새들 때문에 여성 문제라면 무조건 비호하고 나섰던 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레.홀을 떠났는지 상기해 보세요.
공감하는 척 이해하는 척 배려하는 척. 사실 사람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남의 문제에 공감하기 힘들어요. 공감이라고 불리는 대부분의 감정은 값싼 동정이죠.
근데 여기만 오면 회원들이 공감력 만랩이야. 세상 인도주의자는 여기 다 모였어. 그 분들의 가식과 권모술수에 환호까지 했으니 어쩌면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섹스가 양지로 나오기 참 어렵죠.
프라이버시가 생명인 활동이 공개전환되기 힘든 건 당연하잖아요. 참고 지켜봅시다. 누가 압니까. 좋은 날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