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포르노 20. 기저귀 된 썰.
0
|
||||||||
|
||||||||
20화. 기저귀 된 썰. “한가희 보지는 벌렁 벌렁 좆집이에요. 자주 놀러 오셔서 맛있게 먹어 주세요. ” 한가희는 NG 를 몇 번 낸 다음에야 인사를 마쳤다. “이제 자기도 해요. 나만 하는 게 어딨어요.” 그녀는 밑지는 장사는 할 수 없다는 듯 앙탈을 부렸다. 못 할 거 뭐 있나. 난 카메라 앞으로 바짝 다가서서 불기둥을 흔들어 댔다. 쿠퍼액이 사방으로 튕겨나갔다. “반기철 자지예요. 구멍만 보면 환장을 한답니다. 벌려만 주면 어디라도 박아 넣는 개자지예요.” “호호호. 자기 선수같다요. 한 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데?” “가희도 이리와. 카메라 앞에서 한번 빨아 봐.” “그거 재밌겠다.” 한가희는 먹이를 본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기어왔다. 그녀는 귀두에 번져있는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올렸다. “많이 쌌다요.” “맛있겠지?” “응.” 그녀가 혓바닥으로 귀두 밑둥을 핥았다. 찌릿했다. 요도에 전기스파크를 튀긴 것처럼 짜릿한 전류가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그녀는 녹아 내리는 아이스크림을 핥듯 귀두 주변을 게걸스럽게 핥아댔다. 흥분을 주체 할 수가 없다. 난 그녀 정수리에 두 손을 얹었다. “화생방 펠라 한번 하자.” “짭짭. 그게 뭔데요? 쪽쪽.” “목구멍 깊숙이.” 난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그녀 입 속으로 불기둥을 밀어 넣었다. 그녀가 내 허벅지를 부여 잡았다. “컥...컥...” 한가희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머리를 빼지 않았다. 난 목젖까지 밀어 넣은 다음에야 육봉을 회수했다. 그녀가 가쁜 숨을 토했다. “하.” “힘들어?” “아뇨. 나 이거 좋아요.” 그녀 눈엔 어느새 이슬이 맺혀 있었다. 난 지체없이 두 번째 삽입을 시도했다. 이번엔 그녀가 움직였다. 아나콘다가 대형 먹이를 삼키듯 머리에 스냅까지 줘가면서 역동적으로 육봉을 삼켰다. “컥...컥...우욱...컥...” 그녀는 기둥 뿌리를 뽑으려는 것처럼 거칠게 머리를 흔들어댔다. 머리카락이 흘러내려 그녀 얼굴을 가렸다. 그녀는 한 마리 야생마 같았다. 난 갈기같은 머리카락을 위로 쓸어 올렸다. 안면이 노출된 그녀는 곁눈질로 렌즈를 힐끔 하더니,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컥...컥...웁...” 한가희는 베테랑포르노배우처럼 거친 동작도 주저 없이 시도했다. 격렬한 몸짓이었다. 몸에 걸린 금붙이가 마구 요동쳤다. 날카로운 금속음이 말초신경을 마구 긁어댔다. 그녀가 먹이를 토해내듯 불기둥을 뽑아냈다. “후아..꺽...” 기둥표피는 끈적한 점액질 범벅이었다. 미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처럼 육봉이 잔뜩 불어 있었다. 한가희는 기둥을 부여잡고 마구 흔들어 댔다. “좋아요?” “어. 정말 미치겠다.” “화생방펠라라는 게 이거 맞죠?” 그녀가 머리를 들었다. 그녀 얼굴은 타액으로 엉망이 되었다.열려 있는 모든 구멍에서 진득한 액체가 줄줄 흘렀다. 턱을 타고 흐는 물줄기는 그녀 젖가슴까지 이어져 있었다. 난 그녀에게 뜨겁게 키스했다. 미끈한 점액질이 그렇게 감미로울 수가 없었다. 키스를 끝낸 우리는 곧바로 69자세에 돌입했다. 한가희는 긴 머리를 카메라 반대 쪽으로 넘겼다. 다분히 카메라를 의식한 행동이다. 밑에서 올려다 본 그녀 골짜기는 환상이었다. 그녀의 젖어버린 질에서 꿀같은 애액이 길게 늘어졌다. 색깔이 탁했다. 그녀 질 내부가 어떤 상태인지 짐작이 갔다. 난 혀끝으로 회음부를 농락했다. 그녀가 자지러졌다. “아흑.” “싫어?” “아니. 좋아요. 나 거기 너무 좋아.” 그녀는 흥분한 상태에서도 용두질은 잊지않았다. 손놀림도 많이 늘었다. 전혀 투박하지 않다. 누구보다 리드미컬하게 손목을 움직였다. 그녀는 며칠 사이에 색녀가 되어있었다. 가히 폭풍성장이라 할 만했다. 이런 음기를 여태까지 억누르고 살았다니. 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래서 섹스를 살풀이라고 부르는 거였다. “자기야. 나 거기 애무.” 그녀가 엉덩이를 씰룩댔다. “거기라니? 어디. 보지?” “거기 말고.” 보지가 아니라면? 난 다 알면서. “똑바로 말을 해야지. 거기가 어디야?” “똥꼬.” 그녀가 속삭이듯 애원했다. 항문이 움찔 댄 이유가 있었다. 난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감히 노예 주제에 똥구멍을 빨아 달라는 거야? 더럽게.” “놀리지 말고 해 줘요. 나 거기 너무 좋아.” “보지보다 더 좋아?” “응. 나 거기 맛 들었나 봐요? 어쩌지.” “어쩌긴 뭘 어째. 몸 가는 대로 즐기면 되는 거지.” “그럼. 빨리 해 줘요. 정말 못 참겠어요.” 그녀 엉덩이 흔드는 속도가 빨라졌다. 진짜 급한 모양이었다. 그녀를 놀려주고 싶어졌다. “그럼 여기도 소개 한번 해봐.” “소개? 어떻게요?” “한가희 똥구멍도 예뻐해 주세요. 더럽지만 맛은 좋답니다. 원하면 손가락도 넣어 주세요.” “넣는 건 안돼.” “알았어. 넣는 건 빼고. 빨리.” “정말. 미치겠다.” “안 하면 나 안 빤다.” “한가희 똥구멍...하아.” 그녀는 정말 부끄러운지 호흡까지 무거워졌다. 난 그녀 엉덩이에 손바닥 채찍을 가했다. “다시.” “한가희 똥구멍도 예뻐해 주세요. 더럽지만 맛은 좋답니다... 어휴...정말 변태.” 그녀는 넌더리를 내며 용두질 속도를 높였다. 난 그녀에게 질 새라 혀 놀림에 전력을 다했다. 그녀는 거의 흐느끼는 수준으로 교성을 질렀다. “앜..아흑.. 좋아...더 세게, 더 빨리.” 그녀가 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속도가 올라갔다. 정말이지 탄력 좋은 괄약근이다. 혀 끝에 닿은 돌기 하나하나가 감칠 맛이 돌았다. 그녀 계곡은 내가 흘리는 타액과 그녀 애액으로 이미 진창이 되었다. 그녀는 내 퍼포먼스로는 부족했는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댔다. “아...나...미쳐. 너무 짜릿해. 아흨..핰.” “정말 보지보다 똥구멍이 좋아?” “똥구멍 좋다요. 하앜...” “나도 좋아. 정말 맛있어.” “아앙. 자기야. 나 부탁 하나만 해도 돼요?” “부탁? 뭔데?” “나 자기 위에 올라타도 돼요?” “올라타? 어디?” “얼굴...나 그거 해 보고 싶어요.” “그래. 올라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가 일어났다. 그녀는 내 얼굴을 안장 삼아 그대로 주저 앉았다. “흡...야...나 죽일 셈이야? 엉덩이 좀 들어.” “어머. 미안해요. 너무 흥분해서...” 그녀가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난 두 손으로 골반을 받쳤다 그녀 계곡은 정말 엉망진창이다. 애액과 타액이 마구 버무려져 지저분하기 짝이 없었다. 어디부터 청소를 해야 할지 난감할 정도다. “이 자세 좋아하는구나.” “아니예요. 해 본적 없어. 첨 하는 거예요.” “근데,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났어?” “몰라요. 갑자기 누군가를 짓이겨보고 싶어졌어요.” 상전벽해라더니, 정말 장족의 발전이다. 데뷔작을 은퇴작으로 만드는 게 아까울 정도다. 한가희는 이 밤의 히어로이자 최대 피해자였다. 그녀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 주고 싶었다. “하아.” 그녀가 뜨거운 숨을 내 뿜었다. 그녀 모발이 코 끝을 스쳤다. 그녀는 워밍업처럼 허리로 붓질을 했다. 난 혀를 길게 뽑아내서 그녀 음핵을 간질렀다. 예열을 마친 그녀가 미친듯이 요분질을 했다. “아...아...아흨. 빨고 있는 거죠?” “물...물론이지.” “근데, 왜 느낌이 약하죠?” “이건. 어때?” 난 받치고 있던 그녀 엉덩이에서 손을 뗐다. 계곡이 내 안면을 덮었다. “아흨. 좋아. 너무 기뻐. 정말 기쁘다.” 그녀는 젖은 계곡으로 날 심하게 압박했다. 애무는 커녕 숨 쉬기조차 힘들었지만 질식사 할 정도가 아니라면 뭐든 받아주고 싶었다. 그녀는 점점 내 콧등에 체중을 실었다. 그때 “하. 시발.” 한가희 입에서 욕설이 터졌다. 쿠퍼액이 울컥 할 정도로 신선한 충격이다. “가희...너 욕도 해?” “아니에요. 누가 욕을 했다고.” “방금 했잖아. 시발이라고.” “그냥...나도 모르게 욕이 나와서...” “하고 싶으면 계속 해. 난 좋으니까.” “정말이요?” “그럼.” “그럼. 또 가요. 나.” 그녀는 내 안면에 엉덩이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우리 둘은 서로 다른 이유로 호흡이 가빠졌다. “웁..우웁..” “학...아악...시발...” “웁...” “하악...개새끼...시발...개새끼.” “누구...야...그 개새씨가.” “서용하. 서대리.” “웁...그 새끼 밉지?” “미워 죽겠어...시바새끼.” “계속해. 속이 후련할 때 까지.” “서용하. 씹새끼...시발 놈...아...아악...” 한가희 계곡이 급격히 경직되고 있었다. “...?” “쏴아아아아...” 오줌이었다. 그녀가 또 지린 거다. 내 얼굴을 깔고 앉은 채 두 번째 방뇨가 이어졌다. “촤악...촤악...” “어머...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그녀가 엉덩이를 들었다. 난 그녀를 강하게 끌어 내렸다. “계속 싸. 속이 시원해 질 때까지. 남김없이 비워.” “더럽잖아요.” “안 더러워. 욕도 같이 해. 욕하면서 마구 싸버려. 서대리라고 생각하고. 펑펑 싸버려.” 한가희는 내 격려에 힘을 얻어 몇 차례 더 오줌을 쌌다.그녀는 흥분하면 요도괄약근 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푸념했다. 졸지에 한가희 기저귀가 된 거다. 난 오줌을 한껏 뒤집어 쓴 채 그녀 질 안에 사정을 했다. 얼마나 양이 많았는지 요도가 뻐근할 정도였다. 한가희는 정액과 체액으로 엉망이 되었다. 그녀는 샤워보다 오줌이 급하다며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난 그 사이 녹화된 동영상을 반도실업 홈 페이지에 재빨리 업로드했다. 어차피 내가 개입해서 바뀔 운명이 아니라면, 갈 데까지 가보는 거다. 누가 작살나도 작살나겠지. 첩보원이 된 것처럼 심장이 쿵쾅거렸다. 다음날 아침. 반도 실업은 난리가 났다. 사원게시판에 올라 온 동영상 한 편이 회사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홈페이지 담당자가 서둘러 동영상을 삭제했지만 볼 사람은 다 본 상태였다. “남자는 확실히 부사장이었지?” “자기 입으로도 반기철이라고 했잖아.” “한가희란 여잔 누구지?” ‘누구긴 서대리와이프지.” “서대리면. 서용하?” “마지막에 나오잖아. 서용하 씹새리라고.” “와. 시발. 대박이다.대박.” 부사장이 출연한 포르노를 반도일 회장이라고 모를 리 없었다. 보고를 받자마자 반기철을 호출했다. “오셨어? 기저귀 사장.” 반기철은 고개를 푹 숙인 채 골프채를 뽑아 왔다. 반회장이 단번에 물리쳤다. “치워. 넌 이제 반도식구 아니야. 남의 새끼를 내가 왜 때려?” “아버지...” “이사회까지 소집할 필요도 없다. 부사장 자진 사임한 걸로 처리 할 테니까. 내일부터 출근할 거 없어.”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반기철이 무너지듯 무릎을 꿇었다. 반회장은 눈길도 주지않고 회전의자를 옆으로 돌렸다. “당분간 청담동 빌딩이나 관리하면서 근신하도록 해.” 그날 오후. 업무보고를 마친 비서실장을 반도일 회장이 붙들었다. “아침에 퍼졌던 포르노 말인데...” “외부 유출은 철저히 차단했습니다. 사원들 입만 막으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그 여자 남편은 어떻게 됐나?” “무슨 말씀이신지.” “아직 회사 다녀?” “안 그래도 제가 담당 부서장을 만나 봤습니다.” “뭐래? 사표 썼대?’ “아닙니다. 계속 다니겠답니다.” 반회장이 눈을 번쩍 떴다. “마누라가 출연한 포르노가 퍼졌는데 회사를 그냥 다니겠대?” “네. 마누라가 바람 피웠지. 자신이 피운 게 아니라고... 자기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랍니다.” 반회장은 기가 찼다. “별 놈 다보겠네.” “해고 시킬까요? 직접 책임은 없지만 집안 단속 잘 못한 것은...” “관둬.” “...?” “새끼. 물건이네.” 반회장이 허공에 대고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허허허허. 멘탈이 아주 갑이네 갑. 갑도 철갑이네.” “그건 인정합니다. 투신자살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더라고요.” “걔 직급이 뭐래?” 저녁 노을이 지는 주택가 골목을 서용하가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조그만 종이 상자가 들려 있었다. 그는 허름한 연립주택 2층으로 올라갔다. 현관 벨을 누르자. “누구세요?” 여자 목소리였다. “나야.” “철컥.” 현관 문이 열렸다. 안에는 젊은 여자가 서 있었다. 서용하 내연녀였다. “왠 일이야? 인수인계 때문에 오늘도 늦는다면서.” “지방발령 철회됐어.” 서용하가 담담하게 대꾸했다. “그럼. 아무데도 안 가는 거야?” “응.” 그녀는 환하게 웃으며 서용하를 끌어 안았다. “잘됐다. 잘됐어.”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어.” “뭔데?” “진급도 했다. 나. 내일부터 과장이래.” “정말! 왠 일이니.” 서용하가 종이 상자를 들어 보였다. “그래서 케잌 사 왔어. 축하하려고.” “술은 집에 있으니까. 빨리 들어오기 나 해.” 서용하와 내연녀는 조촐하게 축하파티를 가졌다. 여자는 크림이 잔뜩 묻은 수저를 빨더니. “자기 와이프한테도 빨리 얘기 해야지?” “무슨 얘기?” “자기 지방 근무 나가리 된 거하고, 진급한 얘기지.” “그 말을 왜 해? 미쳤어?” “...?” “영주 내려간 걸로 처리하면 되지.” 여자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그럼. 내일부터는 집에 안 가고 우리 집에서 출퇴근 하는 거야?” “당근이지.” “와. 신난다. 자기 정말 천재다.” “인정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왜 이제서야 과장을 달았담.” “그게 반도실업 3대 미스테리라는 거 아냐.” “어쨌든. 자기 축하해.” 여자가 서용하 입에 키스를 날렸다. 서용하는 그녀를 부둥켜 안고 거실바닥으로 쓰러뜨렸다. “오늘은 밤새도록 떡 한번 쳐 보자.” “진급 축하 떡이네? 좋아. 좋아.”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