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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많아도 문제인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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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789 좋아요 : 0 클리핑 : 0
장거리로 썸타다가 만났는데

첫만남에는 관계를 진짜 안할려고 했고

만나기전에 야한 얘기도 많이 안했거든요.

하기는 했는데..

괜히 야한 얘기해봐야 서로 힘들기만 할것 같아서 조절을 했었죠.

만나고보니 그분이 이쁜건 알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벗으니 아름다운 여신 한분이..

다행히 제 외모도 맘에 든다고 하시고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평범하게 근처에서 밥먹고 맥주한잔하고 들어 왔는데


예약을 트윈 배드로 했었거든요.

이거가지고도 말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트윈으로 했으니 자연스럽게 저는 작은침대로 가서 누웠고 티비고 불이고 다끈 상태에서

뭔가 부스럭 부스럭 거리더니

그녀 : 일로 안넘어와??

나 : (기분 안나쁘게)자자~

정적....

그녀: 나 여기좀 만져줘..

이소리에 꼬추녀석이...

결국 넘어가서 보니

딱 브라에 팬티만 야하게 입고 있더라구요.

키스에 키스에 가슴에..

딥키스와 가슴빨기로 신음이 흘러 나오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약해서

잘 안맞나?

생각하는 찰나에..

팬티안에 손을 넣었는데..

조금 과장해서..

손바닥을 물에 담구는 느낌이.. ㅜㅜ

지금껏 터치한 보지중에 이정도 젖은 보지는 없었네요.

암튼 관계를 마치고 누워서

쪽쪽거리며 빨다가 팬티에 손을 넣었는데..

또 물이 차오르는게 느껴지는거에요.

그렇게 정식으로 사정은 3번, 손으로 입으로 느낀것 포함 5번정도 느끼시더니 푹잠을 하시던데.

담날 얼굴보니깐 더 흥분되서 모닝섹스 진하게 하고

담소를 나누는데 원래 물은 많답니다.

그리고 제가 흥분되게 잘만진다는 얘기를 하는데..

사실은 신음 소리와 물의 량이 비례하지는 않아서..

그냥 몸에 물이 많은건가 싶긴 하거든요.

좋기는 한데

이게 몸이 안좋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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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4-16 02:08:39
저도 키스만하면 홍수나고 입으로 빨다보면 물이 정말 밑으로 뚝뚝 떨어져요
이래저래 물 없는거보다는 많은게 나은거같다는 생각이..ㅋㅋㅋㅋ
익명 / 네 많으면 제가 참 좋아합니다..ㅋㅋ 츄릅츄릅
익명 / 저도 빨리는거 너무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ㅈㄴㄱㄷ)물 많은건 진짜 사랑 그자체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여
익명 / 제가 맛봐도 되나요ㅎ
익명 / 언제까지 물이 나오나 애무 격하게 받고싶어요ㅋㅋ 정말 진짜 궁금해서
익명 / 글쓰니인데.. 키스만하면 홍수가 난다는게 상대에 따라 다른가요. 아니면 그냥 왠만한 남자면 다 그런건지요
익명 / ㅈㄴㄱㄷ)상대분이 쓰니님이 흥분되게 잘만진다고 했다면서요^^ 그거면 된거죠
익명 / 댓글쓰니인데요, 물양은 여자마다 달라요 저 같은 경우는 많이 예민해서 조금만 만져도 많이 느끼는 편이라 키스만해도 많이 나오는거고, 상대와는 상관없이 진짜 말 그대로 물이 많아서 많이 나오는 편 같아요 흔히 야동을 조금만 봐도 진짜 물이 엄청 나오거든요 윗 댓글분 말씀대로 상대 여자분이 흥분되게 잘 만진다고 말씀하셨으면 충분히 잘 하고 계신거 아닐까요ㅎㅎ 물이 많이 나온다고 이 여자분이 남자를 많이 만난것도 아니고, 적게 나온다고 남자를 적게 만난게 아니니까요 저도 지금 남친이 첫 남자친구인데 벌써 10년이나 사귀면서 제 남친하고만 관계를 맺었어요
익명 2022-04-15 21:28:38
쓴이님은 전생에 나라한번 구하신것같네요

물많은여자
글에서 보이는것처럼 찰박하게 느껴질정도로 보지가 젖는여자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저도 수년전에 만났던 21살 여대생이 글내용처럼 잘 젖는 스타일이였는데

애무하다가 팬티안에 손넣고 순간 놀랐네요
물이 많다못해 보지에서 애널로 이어지는 그 라인과 엉덩이 아랫부분이 죄다 젖어서 촉촉하다못해 축축하기까지했으니까요

그순간 저도 정신줄을놓고 팬티 벗긴뒤 바로 다리벌리고 얼굴을 박았네요

물많은여자 만나는거 그리 쉬운일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어디 아픈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익명 / 딱 그상황이었어요.. 물이 흘러서 똥꼬라인까지 꽉찬. 물에서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근데 너무 물이 많아서 삽입전에는 한번 닦아 내야 할정도..
익명 2022-04-15 15:42:08
물이 풍부한건 좋은거죠~저는 그 여자분 부럽..
성격도 맞고 속궁합도 맞는 인연 만나신거 아닌가요?^^
익명 / 제 욕심인지 저라서 그렇게 젖은건지 원래 몸이 그런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익명 2022-04-15 15:32:59
난 가끔 섹스가 너무 하고싶은데 안젖을때 개빡치던데...

물많은건 좋은거구 신음은 흥분과 비례하지 않아요
신음으로 표현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조용조용 숨소리로만 표현되기도 하구요
익명 / 오히려 조용히 내뱉는 숨소리가 더 야해요.
익명 / 오호... 한번 해봐야겠네요 뭘 더 좋아할지
익명 / 그렇군요 ㅎㅎ
익명 2022-04-15 13:55:08
미끌미끌, 끈적끈적해야 섹스 할 맛이 나는데, 물이 안나오면 매력이 없어요
익명 / ㅠㅠ 님이 못하는건 아닌가
익명 /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몸에서 안나오면 어쩔 수 없는거죠. 본인이 안나온다고 그걸 남 탓으로 돌리는 발상이 대단하십니다.
익명 / 흥분이랑 상관없이 물 잘 안나와서 퍽퍽해서 젤 바르고 해야하는 여자들 있어요~~
익명 / 사람마다 다른건에 그걸 남자가 못한다고 얘기하는건 좀ㅋㅋㅋㅋ 거의 여초커뮤니티 마인드인데;;
익명 / 누군가에겐 정말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남자일 수 있어요. 사랑을 나누는데 못하고 잘하고가 어딨어요. 여자가 원래 물이 없는 스타일일 수도 있고 스타일이 안맞을 수 있는 건데 그걸 못하는 것이라고, 실력으로 평가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익명 2022-04-15 13:21:39
물 많은 여자는 사랑입니다.
익명 2022-04-15 12:55:41
엄청 좋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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