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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 썰 05 - 여러분들이 원하는 앱은 사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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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 중에서 Feeld라는 앱이 있어요. 음...이 앱은 데이팅앱이라기보단 여러분들이 그렇게 바라는 본격 섹스파트너 매칭 어플이죠. 당연하게도 국내보단 해외에서 빛을 발하는 앱이구요. 이 앱을 정말 노골적으로 대놓고 섹스파트너를 구하기 위한 목적의 앱입니다. 그렇다고 2000년대부터 존재했던 허위 도용 사진들로 유저들 낚시질 해서 돈 뜯어 내고 사기치는 그렇고 그런 쓰레기 어플이 아니라 진짜 해외에서 정당하게 성인들끼리 서로 취향과 성향에 맞는 섹파 구하는 앱이에요. 수익 구조는 일반적인 데이팅앱과 거의 유사해요. 심지어 커플링 시스템이 있어서 공개적으로 커플 단위로 활동을 할 수도 있죠 (커플이 초대남, 초대녀 혹은 다른 스와핑 커플을 구하는 등). 영문앱이고 한국엔 소개가 잘 안되어서 사용자가 드물뿐이지, 영미권에서는 매우 활발이 쓰이고 있죠. 특히, 유럽에서 이 어플을 사용하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 굳이 유럽 현지에 안가도 이 어플을 받아서 'teleport to another city'옵션을 쓰면 전세계 다른 도시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죠. 유럽에 있는 제 지인들(한국 사람)이 이 앱을 소개해줬는데, 이 앱으로 남녀 가릴 것 없이 정말 풍족 섹스라이프를 즐기고 있답니다.

한국에선 이 앱이 역시 사용자가 매우 적어요. 전에 소개했던 OKCupid보다 훨~씬 적죠.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이 있긴 해요. 이 앱을 소개하는 이유도 제가 이 앱을 소개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유저가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 ㅎㅎㅎ 암튼, 가끔 등장하는 유저들은 98%가 외국인들이죠. 아시죠? 수컷들은 어디든 쉽지 않은거. 유저풀이 적다고 해서 쉽게 매칭이 되리란 마음은 버리세요. 그래도 영어로 자기 소개랑 성향 잘 쓰고(섹파 구인 앱이라고 해서 막 트위터 처럼 수위 높은 사진 올릴 수 있는 거 아닙니다) 꾸준히 모니터링하면 운이 따를 수 있죠. 저도 그런 운이 따른 케이스구요. 여자분이요? 몸과 마음이 열려있음 어렵지 않게 국제적인 섹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앱입니다~유후~

암튼, 이 앱을 처음 접하고 나서 생각날 때마다 들어가서 모니터링을 하면 가끔 세네명씩 뜨더라구요. 그 중 매칭된 백인 커플이 있었는데 얘기를 해보니 30대 초반 커플이고 자기들은 서울 자하문 근처에서 산다고 하네요. 커플끼리만 만나고 서로 성병 검사지 교환하에 만나서 2:2로 즐기는데 자기 바이에 여친이 cumslut이라 무조건 노콘 질싸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당시 만나던 흑인 섹파(1편 참조)랑 얘기를 해봤죠. 본인도 예전에 레즈플 정도는 해봤고 한번 노는거면 관심은 있다고 해서 진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 커플이랑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고 날을 잡았죠.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날짜에 맞춰 미리 깔끔하게 왁싱도 다 하고 당일날 저녁에 파트너를 픽업했죠. 파트너는 제가 말한대로 노브라 노팬티에 원피스 하나만 입고 나왔어요. 파트너도 기대했는지 젖꼭지가 이미 서있는게 옷 위로 보이더라구요. 전 한손으론 보지랑 클리를 만져주면서 그쪽 커플이 알려준 주소로 차를 몰고 갔죠.

자하문 터널 나오자마자 있는 주택가 안쪽에 있는 단독 주택이네요? 이분들, 대체 무슨일 하시는 분들인지는 몰라도 한국에서 꽤 잘나가는 분들인가보더라구요. 집 안으로 들어가니 두 사람이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두 사람 모두 체격이 다부지네요. 남자 이름(닉네임)은 패트릭이었고 여자는 키키(가명)였는데, 남자는 반바지에 반팔티였고 여자는 얇고 짧은 시스루 홀터넥 드레스...같은 걸 입고 있었는데 간신히 보지를 겨우 가릴까 말까...? 당연히 가슴은 시스루라 다 보이고 있었구요 ㅎㅎ

웰컴 드링크로 병맥을 줘서 같이 가볍게 마시면서 거실에서 마시면서 통성명을 하고 다 비우고 나서 2층 침실로 올라갔어요. 그들은 플레이룸이라고 부르더군요. 방에 들어가자 키키가 바로 제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더라구요. 옆에선 제 파트너도 이미 원피스를 벗고 패트릭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키키가 빨면서, 오늘 자기 구멍마다 좆물로 가득 다 채워줄 때까지 안보낼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더 열심히 손과 입으로 펠라를 합니다. 으으...그런데 어느 순간 제 파트너도 합세해서 제 자지를 같이 빨아주네요! 패트릭은 그 모습을 보면서 딸을 치고 있고. 손님 대접을 훌륭하네요. 두 여자가 제 귀두를 같이 입에 물고 설왕설래를 하는데......이거시야말로 극락! 그 와중에 키키는 자기 손가락에 보지물을 묻혀서 제 애널을 괴롭히네요. 흐어억! 어떻게 안싸요! 두 여자 입에 싸버렸죠. 싸고 나니깐 키키는 허겁지겁 제 자지를 입에 깊숙히 물고 쪼옥 빨아서 요도 속안에 있던 좆물까지 다 빨아내더니 제 파트너 얼굴에 묻은 좆물까지 혀로 다 핥고 그것도 모자라 제 파트너랑 찐하게 키스까지 하면서 정말 제대로 제 좆물을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쉬지않고 제 파트너를 손과 입으로 물고 빨면서 흥분시키더니 침대로 데려가서 눕힙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레즈플 시작. 두 여자가 69로 얽혀서 서로 보지를 핥고 빨고 손가락으로 쑤셔주는데, 둘 다 물이 장난 아니게 흘러 나오네요. 와...

패트릭이 절 보더니 눈짓을 줍니다. 때가 된거죠. 패트닉은 제 파트너쪽으로, 저는 키키쪽으로 가서 각자 보지에 삽입을 했습니다. 두 여자 모두 탄성을 지르며 좋아하네요. 아래에 깔려있는 제 파트너는 제가 뒷치기로 키키의 보지를 박아대는 제 자지를 본인도 패트닉에게 박히면서 그대로 보고 있는거죠. 제가 박다가 가끔 멈추면 밑에서 제 자지랑 키키 보지를 핥거나 빨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본인도 박히면서 소리 지르느라 한두번이긴 했지만 ㅎㅎ

그렇게 박고 박히고 빨고 핥다가 패트릭이 먼저 쌌고 뒤를 이어서 제가 키키 보지에 좆물을 부어줬습니다. 싸고 나서 이번엔 제 파트너가 제 자지를 입으로 바로 빨아서 깨끗하게 해줬죠. 근데 그러는 동안에도 키키는 제 파트너 뒤로 가서 패트릭이 보지에 싸놓은 좆물을 맛있게 빨고 핥아 먹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시오후키 시켜준건 덤 ㅎㅎ

제 파트너는 시오후키까지 싸고나니 힘이 빠졌는지 지쳐서 일단 널부러져 있었고, 남자들은 이 엄청나게 하드코어한 플레이에 자지가 싸도 싸도 죽질 않고 계속 서 있었죠. 키키는 이번엔 자기 보지에 좆 두개를 한번에 박아 달라고 하네요. 전 그말을 듣고 "에? 진짜?"라고 반문 했지만 일단 시키는대로 했죠. 일단, 패트릭이 먼저 눕고 그 위에 키키가 그대로 겹쳐서 올라타서 보지에 자지를 귀두 정도만 삽입을 하고 눕더라구요.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자기 손으로 보지를 위로 당기면서 벌리니깐 보지 입구가 벌어지면서 공간이 생기데요? 거기에 삽입을 하라는거에요. 그래서 하라는대로 제 자지를 넣었더니...와, 이게 되네? 진짜로 자지 두개가 보지 속에 동시에 박히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더 깊이 박으니깐 키키는 미친듯이 신음을 지르면서 더 죽여달라고 애원을 하네요. 입을 벌리고 혀를 길게 내밀길래 저도 모르게 침을 모아서 뱉어 줬는데 맛있게 받아 먹고 더 달라고 또 입을 벌리더라구요. 그래서 또 침을 뱉어서 주고는 제 혀를 주니 서로 혀를 강하게 빨면서 더 마구 박아대었고 키키는 보지에서 보짓물을 마구 싸대고 난리가 났죠. 그러다 저도 또 싸고 패트릭도 쌌어요. 이 광경을 어느새 회복한 제 파트너가 자기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구경하고 있었죠.

남자들이 싸고 나서 일어나자 제 파트너가 다가와서 자지를 한 손에 하나씩 잡고 번갈아가면서 빨아줬습니다. 금새 발기가 또 회복이 되었죠. 자기도 바로 박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뒷치기로 파트너의 보지에, 패트릭은 제 파트너의 입에 박기 시작했어요. 제 파트너도 그 날처럼 흥분한건 처음 봤어요. 진짜 박아준지 10분 정도 되었나? 보지에선 허연 씹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보지 안쪽에서부터 제 자지를 꽉꽉 물어대면서 온몸이 경련하면서 오르가즘이 계속 오는지 죽을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넉다운.

하지만 키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마지막 구멍을 채워줄 차례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패트릭을 눕히고 이번엔 아까랑은 반대로 올라타서 보지에 패트릭의 자지를 삽입하고 엎드려서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고 애널을 박아달라고 합니다. 와...진짜 끝장을 보네요. 사양하지 않고 애널에 삽입을 했죠. 노콘 애널 삽입은 사실 위험하긴 하지만...이걸로 그날의 섹스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걍 삽입했습니다. 어우...더블 페네트레이션은...저도 두번밖에 안해봤던 거라....와....양쪽에서 자지로 박아대니 키키는 또 소리를 질러대며 미쳐가고 저도 걍 미친듯이 박아대었어요.

진짜 사정을 몇번이나 했던지라 혼신의 힘을 다해 박아대었고 키키는 두 남자 사이에서 몇번이나 가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진짜 쥐어 짜듯이 좆물을 애널에 쌌습니다. 으아아아아

근데 애널에 좆물을 싸고 나서 제 자지를 빼자마자 키키는 어김 없이 달려들어서 애널에 박혀 있던 제 자지를 입에 물고 쪼옥쪼옥 빨고 핥고 끝까지 좆물을 다 빨아낸 다음에 찐하게 키스를 해주고 나서 침대에 널부러지더라구요.

그대로 진이 다 빠져서 잠들었다봅니다. 깨어나보니 아침이더군요 ㅎㅎ 정신이 드니 옆에서 제 파트너는 이미 패트릭에게 또 박히면서 키키에게 가슴도 빨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깬걸 알아차린 키키는 아침 인사를 건내면서 바로 제 자지를 한번 빨고 나서 올라타고 또 박아댑니다

그렇게 질펀하게 모닝섹스를 간단히(?)하고 나서 브런치를 같이 먹고 죽기 직전에 그 집을 빠져나왔어요 ㅎㅎㅎ

그 커플과 계속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잘 놀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만은......이런저런 사정으로 얼마 후에 저는 제 흑인 파트너와 결별을 하게 되었고 그 백인 커플은 커플끼리만 만난다는 원칙이 있기에 그 이후로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는 슬픈 사연입니다. 그 외 제 다른 파트너들의 경우는 외국인과의 만남들 꺼려해서...암튼 그리되었어요. 끝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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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04 17: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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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4-19 11:14:32
자세만 잘 잡으면 세 개까지 삽입 가능하더이다 ㅎ
익명 / 세개!!!!!!! 우와…
익명 2022-04-19 09:23:47
오.... 기회가 된다면 이런경험도 ㅜㅜ
익명 / 기회는 만드시면 됩니다~Feeld함 깔아보셔요~
익명 2022-04-18 11:09:27
상대에게 동의 받지 않은 내용을 공개적인 장소에 너무 디테일하게 공유하시는거 아닌가요?
익명 / 누군가가 저랑 섹스하고 제 이름, 저와의 섹스, 제가 사는 동네까지 다 퍼뜨린다고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
익명 / 장소는 덜 디테일하게 바꾸었고, 원문에 있는 이름은 당연히 실명이 아닙니다. 닉네임인데, 닉네임이라는 것을 미리 써놓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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