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인이 해보는게 제일 나을듯요
자지모양ㆍ크기ㆍ민감도ㆍ취향 등이 다 다르고
섹스하는 여자ㆍ분위기ㆍ자지를 넣는 보지가
다 다른데 다른 사람의 기준이 뭐가 필요할까 싶네요

지금까지의 성경험을 차분히 떠올려봤어요

상대에 따른, 흥분도의 따른, 그 날의 컨디션에 따른..
사정속도는 늘 다르지만..

보통의 섹스라 가정했을때..
슬로우 피스톤 운동이 오히려 지탱하는 몸에 힘이 더 많이 들어가고
몸과 몸의 밀착과, 압박이 좀 더 되구요.

당연히 몸이 가깝고 얼굴이 가깝다보니
깊은 키스나 귀에 박히는 신음이나 귓볼, 귓속 애무 등으로
진한 교감에 따른 자극이 심해지죠..

자지에 직접적인 자극은 조금 덜 할 수 있지만,
다른 성감대에 복합적으로 자극이 되면서
빠른 사정이 되는 경우가 있네요..

그런 경우를 말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성전문가들의 칼럼같은거..
상황에 따른 고려없이 일방적 결론으로 귀결되다보니
사실 도움이 되기보단 오히려 혼란스러운 경우가 더 많아요..

나이가 들고 여러 상대와 해봤지만
섹스에 공식은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남자마다 다르고 여자마다 달라서요.. ㅎㅎ

어느 누구와도 늘 완벽하게 섹스를 잘한 수 없지만, 
경험이 많고 배려가 깊으면 상대방만의 포인트 캐치가 빠르다..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일듯.. :)

어떤 보지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오늘 처음 만난 물 많고, 꽉 쪼이는 보지냐. 늘 만나는 보지냐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

성 전문가가 어딨어요 사람마다 다르고 상대마다 다른건데 사람과 사람의 교감을 어떻게 일반화 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