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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지 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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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불리 다가가지 말 걸..
몸과 마음 모두를 만족시켜주지 말 걸..
힘든 마음까지 어루만지고 위로해주지 말 걸..

하지만 난 온전히 당신에게 갈 수 없고, 
순수하게 좋아한다는 진심이란 핑계로
나 자신과 당신의 감정을 속인 것이고,  

"양 손에 다 쥐고 살려고 하지마. 그거 니 욕심이야. "
이 말을 들은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잠깐의 공백..

그 이후 
깨닫고도 날 버리지 못하고,
몸의 위로라도 원하는 당신..

그리고 그럼에도 전과 같이
당신 주변을 맴도는 나..

흔한 어른의 흔한 고민이지만,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도
한번 쯤 생각해볼 문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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