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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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547 좋아요 : 2 클리핑 : 0

본사 미팅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길
여의도 한강에서 치맥 중이라는
전 회사 모임 멤버들의 호출
떡볶이랑 먹거리 포장해서 간만의 반가운 만남
수다도 떨고 배드민턴 30분에 온몸이 땀
저질 체력 바닥을 드러내는 심폐력..

새벽 공기 차가운 바람 밤이 주는 고요함이 좋다.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맞는 찬 바람
눈을 감고 잠시 쉬며 오늘 하루 종일 머리속에
맴돌던 생각들을 정리해본다.
힘내자 잘하자 정신차리자 그리고 나를 믿어주자..

밤이 늦었네요 잘자요 나도 당신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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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5-06 16:13:21
잘 주무셨나요?  저도 요즘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고,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는데
더 고취시킬 수 있는 글 감사드려요.
익명 / 별것도 아닌 일기같은 글을 예쁘게 보아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익명 / 가끔씩 써주세요 ㅎㅎ
익명 / ^^
익명 2022-05-06 09:37:55
잘주무셨길 바래요
익명 / 덕분에 잘 잤어요~
익명 / 다행입니다ㅎㅎ
익명 / ^^
익명 2022-05-06 06:29:09
좋은 인연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
익명 / 네 좋은 사람들과는 오래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요 ^^
익명 / 맞죠맞죠 저도 전 회사 사람들 중 꾸준히 이어가는 인연들이 있어요 적당히 공감되고 적당한 거리감에 좋아요 :)
익명 / 네 좋아요 만나면 행복하고 편하고 ^^
익명 / 사회에서 만난 찐 친구들 :)
익명 2022-05-06 06:12:52
어제는 치맥이 진리더라구요~~~
익명 / 치맥은 언제나 ㅎㅎ
익명 2022-05-06 02:16:23
좋은 밤 되세요^^
익명 / 감사해요~^^
익명 2022-05-06 02:04:20
나를 믿어주자…
멘트 젖엇다 휴…자야지
익명 / 요즘 기운이 빠져서 자꾸 저한테 주문을 외워줍니다!
익명 / 되게 좋은 멘트예요.. 나를 믿어주자!!저도 주문 외우는중
익명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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