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변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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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변태: 이 중 7가지 이상 해당하는 사람
1. 상대방과 섹스를 하고 집에 돌아간 후에도 지난 섹스를 복기하며 자위를 한다. 2. 상대방이 입고 있는 속옷의 색깔 모양 재질 등이 궁금하다. 3. 젖은 상대방의 속옷을 보고 싶고 냄새를 맡고 싶다. 4. 둘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상대방을 곯리고 싶고 그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에 꼴린다. 5. 상대방이 잠에 들어 있을 때 몰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고 싶고 바지를 끌어내려 자지를 박고 싶다. 6. 흥분해 있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면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다기보다도 약올려서 애원하게 만들고 싶다. 7. 상대방이 버거워 하거나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지만 동시에 꼴려서 더 힘들게 만들고 싶다. 가령 펠라치오를 할 때에 머리를 누른다거나, 얕게 삽입하려고 허리를 들썩이는 상대방의 허리를 붙잡고 끝까지 밀어넣는다든지. 8.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 더 부끄럽게 만들고 싶다. 9. 야외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인적이 드물어지거나 없어지는 상황에 호시탐탐 발기한다. 10. 섹스 도중에 상대방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면 섹스를 멈추고 싶다기보다도 조금씩 움직여 상대방을 더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 11. 상대방이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 있을 때면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고 싶어진다. 12. 스타킹을 신은 상대방의 다리를 보면 만지고 싶거나 찢고 싶거나 밟히고 싶다. 13. 근무를 하는 등 흥분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더 꼴리게 하기 위해 일부러 짓궂은 농담을 건네고 싶다. 14. 상대방에게 성적으로 난처한 요구를 하고 싶다. 이를테면 무선진동기를 삽입하고 전원을 켠 채로 혼자 편의점 심부름을 한다거나, 심야고속버스에서 자위를 하는 일 등. 15. 지인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숙식을 할 때와 같이 소리를 내면 안 되는 상황에서 더 상대방을 만지고 싶다. 16. 의외의 원인으로 생긴 상대방의 타박상이나 상처 등을 보면 꼴린다. 17. 상대방의 물 마시는 모습을 보거나 꼴깍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펠라치오를 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18. 하지말라는 말에 더 흥분한다. 19. 상대방이 나를 위해 하는 성적 이벤트를 보면서 예뻐 죽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20. 상대방의 성적 판타지 등,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별도로 메모를 한다. 남자 버전이라 쏘리 반응 좋으면 여자 버전도 끄적거려봐야징 누가 나 대신해서 맹글어주면 더 좋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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