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달만에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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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있음
작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어떤 일이 있었고 그때 좀 많이 방황을 했고 -성적인 방황은 아니고 ㅎㅎ 그냥 내 할일을 못했다 정도?- 그게 쭉 이어져서 읽던 책을 펼쳐도 한페이지 이상을 넘기지 못했음 아무리 졸렸더라도 책 읽으면 밤새는 건 일도 아녔었는데 집중해서 보려해도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나름 고민. 근데 이제 또 그 시기가 지나간 듯. 며칠째 저녁마다 책을 펴봤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넘어가고, 다시 재밌음. 아 다행. 안 궁금할테지만, 읽고있는 건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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