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야동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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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혀 저럴때 흥분하거나 젖지 않음 주의
내 취향은, 이라고 말하려니 제대로 본 게 한참 전이라 좀 이상하지만… 누군가가-주로 이쁜 서양여자, 가끔은 분명 성인이겠지만 어려보이는 이쁜서양남자-가 누군가에게-주로 감정이 없어보이는 남자-에게 벌받거나 맞는 거. 동양-주로 일본거더라-은 아마도 비주얼과 일본어가 듣기싫어서인지 영 아니고, 서양, 말 못알아듣겠는 유럽쪽. 뽀얀 엉덩이가 케인이나 채찍이나 때론 손바닥으로 점점 색깔이 물들어갈때면 손은 어느덧 보지를 문지르고 있고 움찔거리는 보지는 애액이 넘쳐흐른다 맞을때 나는 소리, 비명뒤에 보여지는 그(녀)들의 젖은 성기 처음 보게됐던 건, 아마도 20년쯤 전 아직 소라넷이 소라가이드였던 때같은데 시간계산이나 기억은 내가 제일 못하는 부분이라 대충 아마 그쯤. 어디소개글에 짧게 있던 웹주소 킹키닷컴?으로 기억하는데 주소만 입력해도 수위높은 것들이 마구 보였다 넷플릭스 시작하면 알파벳 엔이 뜨면서 두둥~ 하듯 그곳 동영상도 늘 시작은 왠 벽돌건물을 벌겋게 조명을 비추며 시작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꽤 쎈 BDSM 영상들이었다 틈날때마다 보고 보고 보다가 알게 된 내 취향. 그래서 나한테 M 기질이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난 욕설은커녕 거친말만 들어도 너무 속상해져서(흥분은 전혀 없고) 또 그런 고통이 나한테?라고 생각만해도 싫어서 나는 그냥 저런 걸 보는걸 좋아하는 취향이라고만 생각 너무 잔인한 건 또 별로더라. 피가 난다거나 바늘같은게 나온다거나 피스팅을 한다거나 등등등 갑자기 생각나서 문득 써보는 내 야동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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