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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어린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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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563 좋아요 : 0 클리핑 : 2
인스타 둘러보다 발견한 어렸을 적 친구를 보고 생각나버린 썰입니당
굉장히 기억이 안나서 후다닥 짧게 써볼께욘



어렸을때 대략... 초등고학년쯤? 좀 빨리 성을 알아버렸음
또래친구들보다 생리도 빨리했고 관심이 무척많았음
자위도 이르게 시작했고..
다른학교였지만 같은 동네에 살아서 어렸을적부터 동네 친구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 친구도 발육이 빠르고 잘먹는 아이였음
키가 나보다 10센치는 더 컸던거같음
덩치도 좀 더 컸음

어느날은 Y가 우리집에 놀러왔었고 같이 영화를 봤는데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키스신이 나왔음
난 그때 키스신만 봐도 꼴릴때라 보지가 움찔했고
이불안에서 가슴을 꼼지락거리며 젖꼭지를 만지고있었음
Y도 옆에서 이불을 덮고있었는데 Y가 나를 슬 보는게 느껴졌음
내 옆에 좀 더 당겨 앉더니 내 배위로 슬그머니 손을 툭 올려놓는거임
움찔!
놀래서 몸이 굳어 Y를 쳐다봤는데 Y가 내 입술에 뽀뽀를 하는거임
많이 놀랬는데 감촉이 신기했음
Y의 손이 스르륵 내 가슴 위로 살포시 손을 올림
주물주물..
나랑 Y는 눈을 떼지않고 서로 쳐다봤는데 부드러운 누군가의 손이 내 가슴을 쓰다듬는게 기분이 좋았음
그 사이로 조그맣게 굳은 꼭지도 손바닥안에서 부드럽게 비벼졌음
나도 Y의 가슴을 만졌음 나한테 해준대로 똑같이..

그리고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의 보지를 보여줌 그상태로 자위를 함
난 좀더 Y를 기쁘게(?)해주고 싶었나봄
Y의 젖꼭지를 혀로 입술로 부드럽게 햝고 빨았음
Y는 다시 보지로 손을 올리더니 움직이기시작했음
난 더욱 정성스럽게 빨았음 쪽 쪼옥 햘짝햘짝

음... 그 뒤로 한 두번 더 서로의 보지를 보여주고 젖꼭지를 빨아줬는데 보통 나만 빨아줬었음
중학생되면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연락이 끊김^^


오늘도 끄읕~~~

기억이 거의 나지도 않는 일인데 더듬더듬 적어봤어용
인생 처음이자 끝인거같아요 여자랑 이렇게 한건 ㅋㅋ
어린날 성적 호기심에 했던거같네용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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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04 17: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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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04 1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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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5-17 23:42:14
ㅋㅋㅋㅋ 미성년자일 땐 그냥 호기심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익명 / 네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익명 2022-05-12 22:02:46
로리타라는 책만 봐도 어릴 때의 호기심 어린 행동과 나이가 들면서 알게 되는 성은 행동만 비슷하지 내용은 확연히 다른거 같아요. 테스 수준의 문제서적이지만 성의 철학과 성윤리 교양과목에서 레포트 주제로 쓴 적이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생각나서 놀랐네요;;
익명 / 오호... 테스는 정말 꼭 읽어봐야겠네요 영화에서도 종종 나오면서 좋게 보는 책은 아니더라구요 흥미로운 수업을 들어셨네요~^^
익명 / 두 책 모두 작가가 아동을 굉장히 잔인하게 사용해서 그렇기도 하구.. 테스는 결말이 그따구라 더 찝찝하죠ㅠㅅㅠ 구원 받은 로리타는 독자에게 주인공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지만, 동생도 죽여버리고 목 매달아버린 아이는...
익명 / 강의는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 그 강의 가르치던 교수님은 여성학연구소장 되셨구요ㅎ
익명 / 오호.... 저 결말 스포당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점점 궁금해지는 얘기들이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익명 / 헉... 죄송합니다ㅠㅅㅠ 전 읽어보신줄 알았네요ㅠ 뭐 엄밀히 따지면 지극히 단편적인 부분만 말한거라~ 스포는 아니에요! ㅋㅅㅋ 읽으실 때 불편한 마음이 많이 생길 순 있어요..
익명 / ㅠㅠ 그정도에요??! 세상에.. 더 궁금해지네요ㅎㅎ
익명 2022-05-12 21:56:04
언니만 그랬을리가~~나도 6학년때 단짝인 친구랑 친구집에서 잘때 자지만지고, 빨아보기도 함. 지금은 그렇게 절대 못할것같은데~그땐 참 어떻게 그랬는지~^^
익명 / 그쵸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ㅋ와 남자×남자라니..>.<
익명 / 그러게요~>.< 그땐 제가 왜 그랬을까요~ㅠㅠ
익명 / 저도 지금 생각하면 징그러운데 그땐 호기심과 감각에만 충실했던거같아요 ㅋㅋ
익명 / 여x여는 이쁘기라도 하죠~ 지금생각하면 ~으~~^^ 정말 호기심천국 이였죠~초5때 사진작가 누드집을 보고선 자지를 쪼물거렸으니~ㅋㅋ
익명 / ㅋㅋㅋ 다 민망한 어린시절이 있죠 ㅋㅋ 문득 생각하먼 이불킥인데 기억을 꺼내다보면 야하게 느껴지고 지금은 할수있을까하는 호기심도 일고 그렇네용 ㅋㅋ
익명 / ㅋㅋ저는 지금은 절대못할것같아요~ㅋ자지냄새가 강한 기억속에 남아서~ㅋ근데 잘생긴 남자애들끼리 그러면 좋게봐줄까요?~ㅋㅋㅋ
익명 / 와우 ㅠ 전 꼭지 촉감도 잊어버려서 다행이랄까...ㅎㅎㅎ 잘생긴남자인들 뭔들^^ 어맛 바이이신가요!?!
익명 / ㅋㅋㅋ그러게요~잘생긴 이쁜 남녀들은 뭘해도~^^전 바이는 아니구요~시각보다 청각~청각보다 후각에 더자극되고 각인되더라구요~꼴림의 정수는 냄새다?~^^
익명 2022-05-12 18:58:46
역시 대단한 언니셔
익명 / ㅋㅋㅋㅋ 아니.. 나만 이래봤다고? 진짜? ㅋㅋㅋ
익명 2022-05-12 18:07:24
므흣한 추억이네요
익명 / 문득 떠올랐는데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잘..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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