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
0
|
||||||||
|
||||||||
9년을 만났어 너를 여기서
헤어짐과 만남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이젠 헤어짐이 의미가 없어진것 같아 두달전 너도 결혼이란걸 하고 싶다고 나를 거부했지 그후 두번 만났지만 손으로 뽑아주고는 안해줬지 남친이 생겨서 이제 나를 안본다고 했지 그런데 어제 오랜만에 봤고 만나자 마자 내 손과 터치를 거부하지 않더라 키스도 해주고 그리고 섹스는 안된다고 엄포를 놓고는 니네 자취방으로 갔지 파곤하다며 씻어야 한다구 같이 씻자고 해서 난 포기하는 맘으로 그냥 너와 샤워만이라도 좋더라구 그리곤 마지막 거품샤워후에 물로 나를 씻겨주면서 키스와 가슴을 빨아주더라... 발딱서버리고 뒤에서 후배위로 꽂아버라니 넌 가버리더라 ㅎ 그리곤 씻고 침대에 누우니 바로 강아지마냥 앵겨서 오랜만에 섹스하고 같이 잠시 쉬고 나는 갔지... 섹스하면서 너는 정말 맛있다는거 몸정이 이렇게 무섭다는거 우리 서로 알지만 말은 못하지 그래서 못헤이지는것 같아 니가 시집가면 그때는 헤어지겠지 어제의 일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