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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인스타 흑누나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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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내 자지를 움켜쥔 그녀의 손을 뿌리치며 나는 말했다

“No! 내맘대로 할거야!”

“네… eat me 머거… 주세요”

돔으로 오해할만큼 강인한 몸을 지녔지만
그녀는 사실 수줍은 소녀같았다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번들번들 윤이 나는 그녀의 팬티에
눈을 고정하고 점점 다가갔다

왼손은 위로 뻗어 애쉴리의 가슴을 움켜쥐며
오른손으로 그녀의 팬티 가랑이를 옆으로 밀쳤다

신축성좋은 T-back팬티는 벗기지 않고 섹스하기가 좋다

이미 부풀어 올라 통통해진 그녀의 보지는
애액에 잔뜩 적셔진 꽃잎 두장을 수줍게 내밀고 있었다

순간 육식을 주로하는 서양인들 특유의 보지냄새와
흑인들의 독특한 향이 훅하고 올라왔다

냄새에 민감한 나는 평소라면 함께 씻자고 했을텐데
술기운 덕인지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해서인지
오히려 코를 대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며 냄새를 맡았다

애쉴리는 더욱 흥분하며 아랫배를 움찔거리며 신음했다

방금 면도한듯 잘 정리된 그녀의 음모에선 좋은 향기가 났다

아마 신경써서 씻었겠지만 이미 몇시간이 지나서 어쩔 수 없었나보다 생각을 하며
애액이 흥건한 뜨거운 그녀의 보지에 입김을 훅 불었다

또 한번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며 신음하는 애쉴리

그녀의 냄새가 오히려 나를 흥분시킨다
자지가 움찔거리며 쿠퍼액을 토해냈다

혀를 최대한 평평하게 만들어 그녀의 회음에서 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한번에 천천히 훑어 올렸다

살짝 찝찌름한 애액맛에 나도 모르게 크게 신음했다

“으음…”

뜨거운 애액의 맛은 언제나 나를 미치게 만든다

다시한번 또 한번 입김을 불었다

애쉴리는 몸을 비비적 거리며 손톱을 세워 카페트를 긁는다

애액에 젖은 양쪽 소음순을 입술로 부드럽게 빨자
그녀가 내 머리칼을 움켜쥐며 부르르떨었다

혀에 힘을 주고 애액이 흐르는 질입구에 슬쩍 꽂아
애액을 퍼올려 클리토리스를 슬쩍 건들인다

그녀가 허리를 뒤로 휘며 숨을 내신다

“Ah….hhhhhhh”

번들거리는 클리토리스에 입김을 불고는 클리 주위를
빙빙 혀로 돌리며 양손으로 그녀의 유두를 살짝 꼬집어
돌린다

입을 크게 벌려 치골을 삼키듯 입술로 덮고는 혀로 클리를 집중 공략하니 애쉴리는 숨을 헐떡거리며 가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녀의 뜨거운 질이 꿈틀거리는것이 턱을 통해 전해져온다

내 뒤통수 머리칼을 움켜진 손으로 자신의 다리사이에
내 머리를 당기며 크게 소리를 지르는 애쉴리

“B…babyyyyyyyyyy!!!”

혀를 뾰족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그녀의 질을 찔렀다

숨을 헐떡이며 애쉴리는 애원했다

“P….plz”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무릎을 꿇은 채 일어났다
그녀의 허리가 들린상태로 계속 혀를 질에 찔러넣었다

결국 애쉴리는 신음이 크게 새어나오는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고개를 흔든다
계속 찔러넣자 더는 참지못한 그녀는 허벅지에 잔뜩 힘이 들어가 내 머리를 조인다

입술을 모아 클리를 쭈욱 빨아당기고 혀로 농락하며 오른손 중지를 질안으로 부드럽게
밀어넣었다

뜨겁고 미끌거린다

주름 하나하나 손끝지문으로 느끼며 그녀의 질안을 탐색하자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는듯 내어깨 위 다리를 풀어 바닥으로 내리는 애쉴리

숨을 헐떡이며 내 자지를 움켜쥐자 쿠퍼액이 흘러나온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침대로 데려가 엎드리라 지시한다
커다랗고 단단한 갈색의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충혈된 보지가 애액과 침이 범벅이 된 채
움찔거리고 있다

너무 아름답다
저 깊고 뜨거운 곳으로 미끌어져 들어가고싶다

나는 얼른 콘돔포장을 이로 찢고 터질듯 핏줄이 불끈거리는 자지에
콘돔을 씌웠다

아직 애쉴리는 숨을 헐떡거리며 보지를 움찔거리다 한손을 뒤로올려
엉덩이를 벌린다

“Baby… plz…plz”

찰싹

탐스러운 엉덩이를 살짝쳐올렸다

“Ah!…..”


애쉴리의 보지가 움츠려들고 항문도 조여지는 것을 보며
자지 머리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입구에 살짝 들이밀었다

“빠…빨리 plz “

허리에 힘을 잔뜩주고 엉덩이를 바짝 조이며
한번에 세게 밀어넣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푸르르하고 물결친다

“Fuuuuuuuuck!!”

그녀가 숨을 토해내며 욕을하더니 엉덩이를 벌렸던 손으로
내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자신쪽으로 당긴다

길고 깊은 피스톤질을 하며 애쉴리의 머리채를 잡아 살짝 뒤로 당기자
그녀의 허리가 뒤로 휘며 질안의 자극이 강해졌다

그녀의 다리로 내 불알로 애액이 흘러내린다

길고 깊은 느린 피스톤질에서 길고 깊지만 빠른 피스톤질로 바꾸며
양쪽 엉덩이를 때렸다

정신을 못차리는 애쉴리의 양손을 뒤로 젖히고 양손목을 한손으로 움켜쥐자
그녀는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소릴질렀다

박고 또 박았다

나도 모르게 짐승처럼 소릴 지르며 박고 있었다

그대로 그녀의 다리를 쭉 펴게하고 그위로 포개져서 거의 직각으로 자지를 꽂아내렸다

G 스팟을 찔린 애쉴리는 짐승처럼 소릴 지르며 이불을 꼭 움켜쥐고 떨기 시작했다

얼마나 흥분한 것일까? 애쉴리를 정말 죽이기라도 할 것처럼 내리꽂았다

애쉴리의 얼굴이 보고싶다
환희에 찬 그녀의 표정을 보고싶다
나 만큼이나 쾌락을 즐기는 애쉴리의 얼굴이 보고싶다

난 자지를 빼고선 그녀를 돌아 눕혔다

애쉴리는 거의 울고 있었다

마치 십년만에 다시 만나 오늘이 지나면 또 다시 못볼 연인처럼 키스를 했다
애쉴리의 보지가 어찌나 미끌거리는지 허리를 움직여 자지머리를 보지에 갖다대자 마자 미끌어져 들어간다

쉴새없이 키스를 하며 또다시 박아댔다

아름다운 짐승 두마리

너무도 아름다운 짐승

서로 자신이 무얼하는지도 모를 만큼 그냥 우리 둘은 섹스 그 자체였다

“Baby I think I’m cuming….”

얼마나 박아댔을까
아마 두시간은 족히 넘었을거다

이제는 한계가 왔다
내가 쌀것 같다하자 그녀는 너무나 감사하다는 듯이
자지를 빼고 벌떡 일어나 콘돔을 벗기고서는 열심히 빨아댄다

그냥 이대로 이 기분을 평생 느끼고 싶다

애쉴리의 머리를 잡고 또 박아댔다
이내 쿨럭이며 정액이 그녀의 입안에 목구멍에 쏟아졌다

그녀가 울컥이며 정액을 받고 있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애쉴리의 입밖으로 정액이 흐른다

애쉴리는 흐르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다시 입에 집어넣으며 날 올려다 본다

정액을 끝까지 다 짜내는 그녀의 손놀림과 화장이 다 번진 그녀의 눈에
정말 난 돌아버릴 뻔 했다

정액을 몇번 나눠 다 삼킨 그녀가 입가에 묻은 정액까지 혀로 핥아 먹더니
웃는다

너무 행복하다
갑자기 술기운과 피로가 몰려와 풀석 침대에 드러 누웠다

애쉴리가 날 내려다 보며 아랫입술을 핥았다

‘어?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땀 범벅이 되어 쓰러진 나의 몽롱하게 흐려진 시선에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 핥기 시작하는 애쉴리가 보였다






말도 안되겠지만 애쉴리가 빨기 시작하자
10대의 그것처럼 벌써 부풀어 오르는 자지를 느끼며 눈을 감고 있었다
손 하나 까딱할 힘도 없던 내가 신음하며 몸을 비틀고 있다

‘아니 술을 그렇게 마시고 섹스를 그렇게 하자 마자 또 이게 된다고?’

믿기지 않지만 지금 애쉴리는 어느새 터질듯 커진 내 자지를 잡고
콘돔을 씌우고 있었다

……

애쉴리가 가져온 세개의 콘돔을 다 사용하고서도
애쉴리는 내 자지에서 입을 때지 않았다

역시 말도 안되지만 그녀의 입안에 들어간 내 자지는 다시 일어섰다


두꺼운 이중 커튼 사이로 햇살이 살짝 비친다

난 애원했다

“Baby… I’m so tired and drunk…. I need rest….plz”

그녀는 소녀 처럼 웃더니
딮스롯을 한다

또다시 내 자지는 정액을 토해냈다





잠깐 잠이들었다 깨어나니 벌써 아침 9시다
애쉴리를 깨워 조식을 먹고 와서 샤워를 하려는데
그녀가 슬며시 들어온다

애쉴리는 샤워기 물을 맞으며 무릎을 꿇고 또 내 자지를 빤다



몇번째의 사정인지도 모르겠다

난 평소 내가 섹스중독인것 처럼 느껴져 걱정을 했었다
온통 섹스 생각밖에 없고 멈추지 않고 섹스만 했는데
아니었다 나 정도는 섹스중독이 아니다

애쉴리야 말로 섹스중독…
아니 섹스 그 자체다

사실 나만큼 섹스를 밝히는 연인이나 파트너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나 자신을 원망할 정도로 쉬지 않고 섹스를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하지만 이날 이후로 몇번 애쉴리를 만나 또 다시 밤새도록 섹스를 했었다
그만큼 너무도 강렬한 경험이었기에 당장 하루이틀만 지나도
그녀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는 만나면 대화를 나눌새도 없이 내 바지부터 벗기고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내가 아무리 섹스를 좋아해도 안부정도는 묻고 눈 마주치고 키스도하면서
시작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에 그녀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얼마 후 애쉴리는 지방으로 이사 간다며 만나자고 연락을 해왔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지 않았었다

가끔 그녀는 자위 영상을 보내오기도 했고
자신의 누드를 보내오며 보고싶다고 했다

그저 계속 형식적 대답만 하며 거리를 두자 어느새 그녀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난 그녀와의 섹스는 항상 생각이 난다
정말 아름다운 섹스였으니까





징-

그녀와 처음 섹스를 한지 일년쯤 지난 오늘
다시 연락이 왔다


“hey! Big boy. Where you at? I’m here in Seoul again!”







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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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20 00:02:58
와…
익명 2022-07-04 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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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5-24 15:13:03
좋은 추억이네요..진행형이신가! ㅎㅎ 디테일한 표현력에 꼴렸어요~ 굿굿
익명 / 진행형 절대 아니구요 사실 좀 무서울 정도^^ 꼴리셨다니 기분 좋아욧 찡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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