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얘기하다 잘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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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꽤나 취항만큼
혼술하거 집 들어왔엉 누웠더니 하늘이 팽팽 돈다 ㅎㅎ 얼큰하게 마셨네ㅋㅋ 잠자리고 뭐고 다 필요없고 어깨빌려줄 사람 묵묵히 자리지켜줄 사람이 그립다 취했다고- 이제 그만 집에 가라며 택시태워 보내버리는 내꺼같은 내꺼아닌 그런 당신 그럼에도 취할때까지는 기다랴주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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