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좀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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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분명히 ㅜㅜ
내 속에 음란마귀가 깨어났다고 지지난주부터 발정난 년 마냥 시시때때로 젖어서 미칠것 같다고 ㅠㅠ 그렇게 신호를 보냈는데 ㅜㅜ 지난주 한번, 이번주 한번 ㅠㅠ 나 어제 아침부터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혼자 질질 당신 생각하면서 뒹굴었는데 ㅠㅠ 잘 잤냐고 연락도없고 오늘 일하러 나오는거 다 아는데 콜 한번만 하면 아지트로 달릴 준비 다하고 기다리고있는데 불만 잔뜩 질러놓구 ㅠㅠ 아 씨발!!!! 미치겠네 진짜 ㅠㅠ 히잉~ 자기야~~나 좀 먹어줘~~ 나 자기한테 잔뜩 젖은 사진 보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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