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 낳고는 남편이 주말만 오는데도 발끝에 닿을까봐 겁나데요.ㅋ 가끔 일때문에 친정에 맡기고 혼자 호젓하게 있는데 오는날 아닌데 갑자기 오면 정말 초긴장(겁탈당하는것도 아니구ㅜㅜ) 성욕이 없는데 자꾸 그러니 그때는 미쳐버리겠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끓어넘쳐도 그 분이 전혀 못 받쳐주시고
└ 익명 / 전 그런시간을 겪고난 후에 이젠 제가 끓어넘쳐도 아내가 못 받쳐주더라구요~
익명 2022-06-01 18:22:49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별 생각 없다가도 한번 필 받으면 아무것도 할 수없게 그것만 생각나고 꿈도꾸고~ 저는 가끔 내가 미쳤나? 싶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