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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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아파도 받아들여야만 했던 일. 언젠가는그리될 수밖에 없던 일 어쩌면 이리 아쉬운 건 날 보는 진짜 그 눈을 내 눈에 담지 못해서일꺼다 이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떤 음이었는지.. 어떤 눈빛이었는지.... 아주 짧았는데. 남겨놓은게 왜이리 많은지... 이제 슬슬 까칠해지기 시작하니 더 생각나자나. 아주 요즘은 주구장창 입는다.ㅋㅋ 다들 그런다 여성여성해졌데~~ 넘 속도 모르고^^ 그저 좋은변화로 받아들이는중이야 괜찮아.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아직은 너의 그 자극들에 반응했던 갖은 세포들이 민감하게도 곤두서서 살피지만 이내 곧... 날 다독이곤 해... 그리곤 찾아야겠지... 성향이 아니더라도 나와 합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그래도 마음 한 켠엔 지금이라도 손내밀면 잡을 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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