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스와핑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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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827 좋아요 : 2 클리핑 : 0
댓글 감사합니다.
얘기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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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12 19:02:11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게 참
익명 / 실감이 안나서 그런가.. 나중에 궁금한 것보다 지금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다른분과 섞기도 싫었네요
익명 2022-07-12 15:58:14
서갑숙씨라는 옛날 여배우가 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에 보면 쓰리섬 경험담이 나오는데 그 분이랑 남친이랑 둘다 힘든 기억이 됬다고 하더라고요. 왜 했는지도 나오고. 재밌게 읽었는데 추천드립니다.
익명 2022-07-12 14:06:10
부정적인 의견의 댓글들이 많네요. 제 의견은 다릅니다.

우선 성적 다양성의 이해와 존중은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성적 취향과 성향은 다양하고 이를 탐구하고 찾아가는 과정은 직간접적인 경험 모두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분의 입장을 대변해본다면, 아직까지 여성 혼자서 과감한 성적 도전을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남편인 쓰니님과 함께하는 부커 만남의 형태면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하게 성적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두 분 모두 가지고 계신 불안감에 대한 것이겠지요. 아래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의 경우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만, 이런 경우 밑바탕이 되는 부부나 커플간의 정서적 관계 혹은 신뢰가 충분히 두텁지 못했거나 섹스와 연애/사랑에 대한 감정의 분리가 되지 않는 경우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모르는 타인과 섹스 한번 했다고 '아...난 더렵혀졌어...'라던가, '아,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아' 혹은 '아, 오늘 섹스한 저 모르는 남자의 아내랑 사귀고 싶어' 뭐 이러한 감정이 들거나 자신의 반려자와의 관계가 막 흔들릴 것 같은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섹스와 사랑/연애적 감정이 분리가 되는 사람이면 이런 감정적 흔들림이 일어날 이유가 없죠. 그냥 화끈하게 잘 논거죠.

아내분과 이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잘 얘기해보시고 문제가 없다면 가서 잘 즐기고 오시면 됩니다. 만일, 놀이로서의 섹스와 감정이 분리가 안되신다면 일단 약속은 잡으셨으니 가셔서 초대하신 부부와 정답게 술자리만 하고 오시면 됩니다.

아내분과 서로 잘 맞아서 스와핑을 비롯한 다자간섹스에 성공적으로 입문을 하신다면, 부부간의 정서적 관계와 신뢰, 금슬을 더욱 두텁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많은 부부/커플분들이 다자간섹스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삶을 즐기고 있답니다.
익명 / 섹스와 감정의 분리.. 그 관점에서 얘기해볼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익명 / 실제로 많은 부부/커플이 다자간 섹스를 즐긴다는게 어느나라 얘긴가요? 어이가 없네요. 개 눈엔 똥밖에 안 보인다고 그런 추잡한 섹스를 하니깐 다들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스외핑을 아무리 긍정적으로 포장해도 섹스에 뇌를 지배당한 인간의 더럽고, 추잡한 섹스일 뿐 입니다.
익명 / 우리나라 얘기라고 말한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대댓글 쓰신분은 방금 원글 쓰신분의 아내분을 추잡한 섹스나 생각하는 사람으로 모욕하신건 알고 있으신지? 성적자기결정권을 아주 쉽게 무참히 짓밟으시네요 ㅎㅎ
익명 / 동물도 아니고 떼로 모여서 섹스하는게 추잡한 섹스가 아니면 뭡니까? 이분 성적자기결정권 주장하면서 부모, 자식 하고도 섹스 하시겠네.
익명 / ㅈㄴㄱㄷ) 실제로 다른 커뮤니티 가면 초대남구하고 갱뱅팟 구하고 스와핑구하고 하시는 분들 꽤 많아요 성적 취향인거고 서로 합의된건데 문제될게 있나요? 대댓분은 기회가 오면 안할 자신이 있나요? 초대남도 타인 여자를 탐하는 추잡한 섹스인데 거절할 수 있나요?
익명 / 성적 취향 운운하며 더럽고 추잡한 섹스 한다고 뭐라 하지 않아요. 개,돼지만도 못한 행동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즐긴다 말에 동의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익명 2022-07-12 13:32:12
살면서 가끔 느끼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명확해지는 게 있어요
아마 지금 ㅆㄴ님이 느끼시는 불안감이 본능적인 방어기제일 수 있어요.

호기심에 의한 다양한 경험은..
그리고 좋은 경험은 힘듬,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대부분 나를 한 단계 성장 시키죠.

그 경험이 다 좋은 건 아닌 경우가 있죠.
쾌락만을 쫓는 경험들이에요.

도박, 마약, 범죄 등등 익숙하지만
거기 왜 빠지는지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죠

하지만 중독의 로직은 같아요.
첫 경험이 있었죠. 강렬했구요, 계속 생각나죠.
일반적인 사람은 첫 경험조차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궁금하고 호기심은 있지만
굳이 찾아다니며 경험해 볼 생각을 하진 않죠

자의든 타인든 어떤 계기로 의해 흘러가는 데로
가다 보면 어느 순간 되돌아가기 너무 먼 곳까지 와버린 경우가 있죠

물어보신 스와핑만 이야기하자면, 사실 전 어릴 적 경험이 있습니다.
상대 커플은 불알친구 커플이었어요.
결론적으로 여친과 예전처럼 되돌아갈 수 없었고 헤어졌죠
그리고 친구도 잃었습니다.

주제넘을 수 있고, 원하시는 답이 아닐 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심 담아 댓글 답니다..
익명 / 죄송하지만 처음 그 순간을 표현해주실 수 있나요? 다시 얘기할때 설득하려 합니다
익명 2022-07-12 13:30:19
인생=경험. 겪어보지 않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섹스와 사랑은 별개라는 걸 확인하면 연인에 대한 신뢰도가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죠.
익명 / 다른 의견이네요 말씀하신 내용을 생각해서 진행했지만, 제가 잘못된 시작을 진행한건 아닌지 마음 한켠이 너무 무겁네요
익명 2022-07-12 13:26:07
하다못해 개도 한마리의 암컷과 섹스를 합니다. 어찌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인간이 동물보다 못한 더러운 성관계를 하시려 합니까. 사회,윤리,도덕적으로 지탄받는 성행위는 하지 마시고, 여친분 잘 설득하셔서 건전한 성관계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익명 / 여친의 입장에서 호기심이 정상적이지 못한걸까요? 남의 일엔 이성적이지만 제 일에선 혼란스럽네요..
익명 / ㅈㄴㄱㄷ) 1. 개는 하나의 상대와만 섹스하지 않습니다. 2. 레홀에 기웃거리는 자체만으로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도대체 도덕적/윤리적 잣대는 뭘까요? 3.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모질게 삿대질 하는건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일 아닙니까?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시면 좋겠네요.
익명 / 사랑하는 사람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섹스를 하자는 거지 레홀 어디에 추잡하고 더러운 섹스를 하자고 합디까?
익명 / ㅈㄴㄱㄷ2) 레홀에서 오랜만에 보는 꽉막히고 편협한 소리다 0_0
익명 / ㅈㄴㄱㄷ2) <- 이 아줌마 섹스에 뇌를 지배 당했네....부모, 자식 하고도 섹스 하겠어....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을 개잡놈, 개잡년 이라고 부릅니다.
익명 2022-07-12 13:25:09
하지마세요...사랑하는 여자라면
익명 / 의견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어떤 행동부터 잘못된걸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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