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기심에 맛보니 밍밍하고 찝찔해서 하기 힘드겠다 싶어요. 그냥 보지에서 싸는게 낫지 않을까요? 상대방 힘들어하는것 굳이 할생각도 없구요.

역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분위기로 그냥 참고 먹어주죠.ㅎㅎ

섭취음식에 따라 맛이 다르데요.. 과일 먹음 덜 비리고 단백질 먹음 비리고 등등..
제 섹파는 그래서 만나기 이틀전부터 저한테 고기 먹지말고 과일 최대한 많이 먹고오라하는.. 사실유무는 제가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전 먹진 못하겠더라구요. 입에 담앗다 휴지에 꼭 싸서 버리고 입 엄청 ㅎㅔㅇ굽니다 ㅠ

사실 맛이 있지도 없지도 않습니다

자위많이하는 남자는 냄새가 덜남

전 입에씨고 키스하면서 나눠먹어요ㅋ

맛좋은날도 있고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헛구역질 날정도로 역한 맛이 나는 경우도 있어요
맛좋은날은 달달한데 끝맛은 항상 밤꽃맛이고
안좋은 날은 쓴맛도 나고 마라의 그 얼얼한 느낌이 혀에 남을때도 있고 ㅠㅠ
보통은 분위기때문에 먹긴해도 도저히 못 삼킬거같을땐 휴지에 뱉고 대신 자지 맛있게 빨아주면서 마무리해줘요

싸고 나서 맛없으면 뱉어도 되~~ 하고 배려의 말 한마디 정도?ㅎ
그럼 여자 입장에선 억지로 안먹어도 되니 고맙더라그요 ㅋㅋ

여자분들 댓글보니 정말 역한거였군요. 저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맛 보지 않았으니 몰랐는데....지난번 제거 먹어주셨던 레홀녀분께 감사 인사를 드려야했었나...사랑하는 사이도 아닌데 안 뱉고 드시던데...

질사하고 흘러 나오는거 제가 핥아 빨아주고 다음에 키스로 나눠 먹으며 마무리 하는게 제 로망인데 좀 그렇죠??ㅎㅎ;;

힘들어 하는거 같더군요... 저도 솔직히 해달라고 하기 미안함 그래도 해줬으면 하지만... 쉽지 않음

여자도 냄새 지독해도 참고 빠는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거 아닐까요

날계란 100개 먹는 기분인데
야해서 자꾸 먹게 되서 짜증난다는 엑스가 생각나네요

야시꾸리한 분위기를 위해서..
삼키는건 솔직히 힘듭니다
막상 입에넣으면 항상 정신이 번쩍 뜨이는맛이라ㅜ

싫어요... 진짜 냄새 지독한 경우도 있는데 바로 화장실간적 있음 ㅜㅜ

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인 부분이 클 거예요
예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