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려는데 자꾸 망설여져요
22
|
|||||||||
|
|||||||||
큰맘먹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리라 결심하구
만나려고하는데... 자꾸 신경쓰여요 특히 성병부분이.. 큰 검사상 (각종 성병검사,가다실 접종여부 등등)아무것도 안나왔다고해도 그냥 피부접촉,타액으로도 옮아오는 자잘한 균들이 있고... 몸이 워낙 민감한건지 남자친구가 있는 시기, 특히 관계를 자주?했다싶으면 보지가 편했던 날이 거의 손에 꼽았던것같아요. 특히 질염은 혼자 다걸리고, 남친은 아무것도 안나오고.. 이게 약간 과거여자들 혹은 저모르게 만나고 있는 여자들과의 관계로 인해 남친몸에서 발현되지는않고 남아서 저한테 옮겨오는것같아서 아~주 불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모 이렇게 옮겨오는게 아니더라도, 질염이 삶의질을 자잘~~하게 죽이는거, 여자분들 잘아실거예요... 이게 단순히 몸의 피로,면역 뿐만아니라 보지 자체가 피로해하는느낌;; 적절하지못한 애무와 무리한 삽입(속도,시간)으로요.. ㅠ ㅠ 그리고 뭔가... ㅎㅎ... 구멍동서가 되는 느낌이라서....... 조금..... ㅎㅎㅎ분명 그럴목적으로 여기 가입했으면서 이제와서 이런 생각들이 드는게 스스로 웃기기도하고 각오가 덜됐나싶기도하고. 바보같죠?ㅎㅎㅎ겁쟁이로 살아온걸 속일수가없네요 몸이 스트레스받는게 정말 싫어서 망설여지네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