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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 다자간 섹스 정말 이상한 걸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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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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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26 09:47:16
더럽고 추잡한 섹스 말고,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섹스를 합시다.
익명 2022-07-26 00:46:02
어린이의 노동 정말 이상한걸까?
불과 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초등학생 나이 애들이 하루종일 노동했고
어린이라고 대접해 주면서 우쭈쭈 해준게 과연 얼마나 되었을까?
과연 어린이 노동 이상한걸까?

길게는 백년 짧게는 불과 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여자는 남자의 전유물 정도였고 시민의 자격도 없었다.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것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구와 인류의 유구한 역사에서 극히 짧은 한토막을 부여잡고 여성도 동등한 인간이라 말한다.

인간의 유구한 역사동안 행해져왔고 딱히 잘못됐거나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와서야 이상하고 비도덕하다고 말하는게 다 잘못된 것인가?
익명 / 힘에 의해 강제되는 제도와 구성원들의 시각차로 발생하는 의식의 마찰은 다르죠. 지금 길거리 돌아다니는 어느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네토와 다자간 섹스에 대해서 호의적인 답변을 하는 사람은 지극히 일부일 겁니다. 대부분 변태 성욕자들의 도착행위라고 말하는 걸 모르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들의 성취향을 제도가 단죄하지도 않는 사안이기 때문에 모든 걸 열어 놓고 쓴 글이죠. 이 글을 쓴 저 자신조차도 네토나 다자간 섹스에 그다지 취향이 없는 사람입니다.
익명 / 지극히 소수의 입장을 고려해 봤을 뿐이죠. 그.어떤 외압도 작용하지 않는 의식작용에 인권까지 대입시키는 건 논제를 너무 확장하신 것 같네요
익명 / 어린이란 단어를 해부하는 것으로 답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방정환 선생께서 무슨 생각으로 "아해"를 어린이라고 칭했는지 모르지만 이건 존칭이 아닙니다. 명백히 멸칭이죠. 어리다는 말은 단지 나이가 젊다가 아닙니다. 어리석다의 준말이 "어린" 이죠. 결국 어린이는 어리석은이라고 불러도 전혀 왜곡된 해석은 아닙니다. 본문도 이 정도 선에서 논박이 오고 간 걸로 끝내기로 하겠습니다.
익명 / 님의 주장은 남색, 근친상간, 불륜등이 오랬동안 존재해왔고 잘못된 문화가 아니었는데 최근에 와서야 잘못되었고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는거죠. 이게 과연 이상한 것이 맞나? 하는걸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랬동안 존재해왔기 때문에 이상한게 아닐 수 있다는 님의 논리가 참이 되려면, 제가 든 예시들도 참이 되어야 하죠. 이건 이래서 괜찮고 저긴 저래서 안되고 부연설명이 게속 따라붙는다면 적절한 논리전개라고 볼 수 없죠. 차라리 님이 말했든 이런 것은 시각차에 의해 의견이 다른것이지 잘못된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설득력 있었을 것 같네요. 님의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서였는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인지, 글의 도입부분에 이상기후, 질병 등의 예시도 글의 맥락에 맞지않고 논리전개도 억지스럽습니다. 님의 글에 달린 댓글들이 호의적이지 못한 것도 이러한 이유겠지요.
익명 / 뭘 주장하거나 관철시키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사실 본문을 뭉텅 잘라먹고 급하게 결말을 끌어다 붙이는 바람에 제목이 좀 쌩뚱맞아진 것은 저도 유감입니다만, 맥락으로 봐서 가족끼리도 했는데, 남이야 아무렇게나 한들 뭐 어떠냐라고 제 편의적으로 해석한 게 잘못이었죠. 동의를 구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반응을 원하고 쓴 글입니다. 호의적이든 적대적이든 허심탄회한 덧긂을 기대했으니까. 익명 게시판에 올린 거죠. 인기 끌고 주목 받으려면 이런 어지러운 주제 끌어들이지 않고, 저명한 학자글을 소개하는 선에서 끝내거나 달달한 섹스썰을 올렸을 겁니다. 진심어린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익명 2022-07-25 22:50:45
난 이글이 이상하다고 느껴요...
익명 / 맞아요. 원래 이게 서론이고 본론을 2편으로 쓰려고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이 정도 서술이면 이해 못 할 것도 없을 것 같아서 끊었는데, 반응이 쉣이네요. 다 제 탓이죠.
익명 2022-07-25 21:47:59
종교적 신념을 떠나 소도미가 싫어서 반대할 수 있잖아요. 알아서 즐기는건 모르겠는데 드러내고 축제를 한다? 이해가 안가요? '개소리' 아닙니다. 그렇지만 의도가 뻔히 있는 이야기를 정성스레 캡처해서 올리셨네요.
익명 / 네토, 다자간 반대하지 않습니다. 퀴어와 동급으로 물타기 하는 시도가 좋아보이지 않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익명 2022-07-25 21:41:01
이래서 대충 배우고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거......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익명 2022-07-25 20:49:47
법이 잘못된건가요?
익명 / 어차피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니까. 때 되면 생각도 법도 바뀌겠죠.
익명 / 가족끼리 섹스하고 친구 남편이랑 섹스하고 그렇게요 ?
익명 / ㅈㄴㄱㄷ)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라서 때되면 법이 바뀐다니.. ㅎㅎ 욕구불만이 심하시나...
익명 / 바뀐다고 했지. 누가 제사상 위에서 가족끼리 한다고 했나요? 또 그런 세상이 온다한들 그게 어디 내 탓인가요?
익명 / 쓰니님 글이 딸이랑 아빠랑 하는거잖아요ㅎ
익명 / 구약에 그렇게 나와 있는 걸 어쩌겠습니까. 변화는 반복이 아니죠. 어떤 식의 성의식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바뀌는 건 사실이죠. 지금 헌법이 100년 뒤에도 이대로 유지 될 거라 믿으십니까? 근친상간만 해도 위법은 아니죠. 우리 법률 어디를 봐도 처벌한다는 대목은 없어요. 인정을 안 할 뿐이지. 하든 안 하든 그건 당사자 문제지 객들이 와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익명 / 후덜덜
익명 / 댓글 쩌네... 진짜... 갖다붙이는 거 짱이다!!!!
익명 2022-07-25 20:42:07
조선시대 이야기의 근거는요?
익명 / 알아서 찾아 보시길 정중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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