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애프터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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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위한 샤워는 아니었다 물론 평범한 샤워도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우린 1인용보다 살짝 큰 욕조에 앉아있었다 니가 내 위로 올라와야 겨우 앉을수 있은 그런 사이즈 이런 저런 얘기하며 버블베쓰 풀어둔 물에서 난 널 만지작 거렸고 마치 온몸에 오일을 바른거처럼 네 몸은 미끌거려고 결국 난 네 몸에 반응을 했어 “왜 딱딱해져?” 니 가슴 만지니까 “그렇게 좋아?” 어 니 가슴 한 손에 들어와서 좋아 “작다는건가?” 나 큰 가슴 안 좋아하잖아 크고 쳐진거 극혐이야 “말 이쁘게 하네” 진짠데 난 가슴사이즈보다 탱탱한게 좋다 작고 탱탱한 물속에서 삽입을 할수 없어 망설이고 있던 내게 “넣어줘” 한마디 사실 섹스 중에 네가 한마디씩 던지는 말을 아직도 난 생생히 기억한다 임팩트있고 뇌리에 박혀있는 “이런 딱딱함은 처음이야” “내가 빨아줄게” “나 맛있어?” 아무튼 그 날 우린 욕조에서 조심스레 섹스를 했다 평소 위에서 하는걸 부담스러워하던 너 그날은 매우 적극적이었어 욕조에 있던 손잡이같은 걸 잡더니 “이거 잡으니 너무 편해 미치겠어 지금” 평소와 다른 모습 그리고 네가 뱉는 절정에 가까워 오면 나오는 괴성… 난 못 참겠더라 너보다 먼저 사정한적이 없었는데 그날은내가 주도권도 없고 결국 쌀거 같다고 말을 하는 네게 “싸도 돼” 안에? “몰라 그냥 안에 싸” 난 사정하면서 소리를 내는 편이다 외마디 신음소리를 내며 사정을 했고 그와 동시에 네 몸이 떨리는게 느껴졌고 “따뜻해” 한마디 우린 여윤을 오래 느끼기 위해 거친 숨을 쉬며 서로에게 기대있었지 오랜 정적 후에 “담배필래” 난 담배를 가지러 나갔다 들어왔고 여전히 욕조에 앉아있는 네 앞에서 담배 두개를 입에 물고 불을 붙히는데 다시 내 자지를 빠는 너 난 담배를 피면서 내 자지를 빨다 담배 한모금 들이키고 다시 내 자지를 빨고 그러길 반복하다 보니 10분여전에 사정한 나이지만 다시 꼴린다 꼴리는게 아니고 미치겠다 결국 넌 담배를 집어 던지고 네 입안에 다시 한번 사정하기 만든 다음 꿀꺽… 입주위에 흘러나온 정액까지 전부 긁어 입에 넣고 다시 꿀꺽 넌 정말 나를 너무 미치게 한다 샤워가 중요한게 아니다 몸에 있는 물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난 널 번쩍 들어서 침대로 향했고 그렇게 섹스 애프터 섹스를 한 후 물인지 땀인지 애액인지 모를 끈적하게 젖은 침대에 우린 쓰러졌다 ?사진출처: 기억 안 나는 어느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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