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랑 관계하다가.. 파트너가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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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밥먹고, 카페갔다가 텔에 갔습니다. 파트너 성욕이 배란일, 생리 직전에 엄청나고 평소에는 좀 얌전한 편인데 어젠 얌전한 날이었어요 ㅋㅋㅋ.. 텔에 들어가서 서로 씻고, 안마해주고 마사지 해주다가 가슴애무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 오늘은 빨리 박아달라고 하는거예요, 보지 애무 하나도 안하고, 아직 조금 뻑뻑한 보지에 그대로 삽입했습니다 약 15분간의 삽입을 끝내고, 서로 폭 포개져서 후희를 즐기고 꼭 끌어안고 있었어요 제가 가슴을 정말 좋아하고, 살짝 집착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같이 누우면 항상 가슴을 만지는 편인데 어제도 역시 가슴을 주물주물 하고 있었습니다 ㅎ '꼭지 민감한 거 알면서 왜 괴롭혀어' '가슴이 넘 좋은걸요 ㅎㅎ, 그럼 꼭지 말고 아래도 괴롭혀줄까?' 하고 손으로 클리 괴롭혀주고, 핑거링을 시작했어요 삽입보단 그냥 긴 후희라고 생각하고 즐기려 했는데, 저도 정신을 차려보니 콘돔끼고 자지로 클리 비벼주고 있더라구요 첫 삽입보다 조금 긴 삽입을 하며 불태우고 있었는데 파트너가 평소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내면서 갈 것 같다고 울부짓다가, 저도 쌀 것 같아서 격하게 박아주다가 쌌더니 파트너가 눈물을 흘리다가, 끅끅 하면서 울더라구요 ㅠㅠ.. 짧게, 한 5초? 정도 울다가 다시 말짱해지더니 놀라게해서 미안하다구 웃으면서 말하고, 자연스럽게 후희로 넘어갔어요... 그리고는 피곤하다고 픽 쓰러지더니 2시간 정도 낮잠잤습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왜 눈물이 났던걸까요 ㅠㅠ... 파트너한테 직접 물어보긴 뭔가.. 뭔가 좀 그래서 레홀에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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