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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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 조금 넘게 연애를 한 8살 연상의 애인이 있었습니다. 그여자는 10년 넘게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술집 사장입니다. 안에 들어가서 손님들이랑 놀고 당연히 스킨쉽도 있는.. 저랑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손님은 아니었기때문에 오해는 하지마시고 생략하겠습니다. 저랑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돈이 많고 만만한 손님.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호구 호구가 나타나면 남자친구로 만들어서 돈을 뜯어먹을 만큼 뜯어먹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만나서 그런 행동 ? 을 안했구요 왜냐면 저랑은 여자친구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저한테 미안한 마음에 그런 호구가 있어도 그냥 보냈던거죠. 항상 서로 좋아합니다. 이제부터는 그런호구가 생기면 앞으로의 생계를 위해서 어쩔수없이 싫지만 잠자리를 해야 할 일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런일들 정말 요즘은 너무 일반적이기도 하고 어떤 말씀을 하실지도 알고 저도 답은 2가지밖에 없다는걸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서 하는 행동이 아닌 일일 뿐이니 마음과 정신은 너무 힘들더라도 이해는 못하지만 그냥 넘어가주시겠어요 ? 아니면 아무리 일때문에 일이더라도 다른 남자와 남자리를 하는 행동은 옆에두고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헤어지실건가요 ? 여러분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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