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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상황의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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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188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러분이 이러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

애인이 있는데 애인과 나자신 사이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화류계 사람입니다.

그래서 손님과 잠자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감정은 1도 없지만 말이죠)
여기까지만 들으면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은 무조건 100% 안되 헤어져야해 를 외치실 겁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한번씩 잠자리를 할때마다 돈이 1000만원 정도씩 받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돈때문에 여자친구 or 남자친구 인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잠자리를 한번씩하고 돈도 큰금액으로 받고 하는겁니다.

그래도 그런 애인을 두고 있는 여러분들은 계속 연애를 하실 수 있으신가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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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8-10 00:38:16
설문이 아니라 실제상황이에요? 와 천만원????????
익명 2022-08-07 22:31:05
내여자의 보지를 다른이와 나누는게 괜찮으면 계속 나누면 되죠. 근데 그 호구는 유부가 아닌지 궁금하네요.
익명 2022-08-07 11:59:53
그럼에도 만나면서 잘문을 하시네
익명 2022-08-07 10:57:59
두번이나 질문하는 거 보니 답정너 같네요. 하지만 결과도 정해져 있을 것 같아요.
익명 2022-08-07 10:29:28
듣고 싶은 답을 구하려고 글을 또 쓰신 건가요? 사랑보다 돈이 우선이라는데 왜 자꾸 사랑을 듣고 싶어 하시는지...
익명 2022-08-07 10:29:00
공감을 원하시나요?
글쓴이님 답답함을 상대방 여성분은 이용하는거 같은데요
어차피 넌 날 못 떠나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고 후회 안 하시면 됩니다

주제넘게 한마디 해봅니다
익명 2022-08-07 10:13:27
이 형 또 왔네.... 내가 자존감 갉아먹는거 하지말라고
말해줬는데... 그 돈 형꺼도 아니고 여친이 받는거잖어
나중에 턴다고 해도 섹스한번에 천만원 벌면
주1회만 나가도 한달에 다른사람 연봉받는데
그걸 그만둘것 같어? 나중에는 그 만큼 못버는걸로
싸울꺼야.. 보인다 보여
익명 2022-08-07 09:08:04
같은 고민 또 올리셨는데 99.8%정도는 반대할것같습니다. 보내주시고 이제라도 정신차리시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익명 2022-08-07 08:47:49
그쪽일을 그만두게 하고 내가 여친에게 한달에 최소 1000은 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 일을 그만뒀을 때 여자친구가 나는 한달에 1000 2000 3000 벌고 그만큼 쓸 수 있었는데 못그러게 됐다며 원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보내주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익명 2022-08-07 03:15:12
고민해 보세요.
내가 감내할 수 있는지 그리고 현실적인지
익명 2022-08-07 02:59:27
여자분 매력이 대단한기보네요
두번이나 글을 쓰게 만들다니
익명 / 아직도 판단못한 제가 대단한거죠.... 바보같네요
익명 / 마음으론 이미 결론이 났지만 결단을 못해서 그런거예요 근데요 질질 끌려 다니다 이도저도 안돼요
익명 / 네 맞아요. 제 판단이 이제는 정확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그런데 결단을 못내리다 보니 하루하루 시간은 계속 가고... 판단이 변질되서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라는 생각까지 하게되고...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한편으론 참.. 저러는 제 여자친구도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면서. 그래도 다시시작하면 내가 너무힘들어진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생각이 교차하네요...
익명 / 그녀를 구출하려다 님이 파괴될 수 있어요 그땐 누굴 원망하실까요?
익명 / 여자친구는 다른어떤무엇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구출하거나 할수있는 그런건없구요.. 사실 진심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친구보다 돈을 택한 상황인데. 저는 그걸 알면서도 마음이 자꾸 약해져서 그래도 내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고 붙잡고 손님이랑 자지말라고하고 하면 그래도 조금은 내말 들어주겠지 하면서 희망을 자꾸 가지게 되고... 여자친구도 저보고 그냥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이 편하고 좋자고 저를 자꾸 붙잡고 있을수 없다면서 말입니다. 모든 상황이 다 결론이 나 있는 상황인데 저혼자 이러고 있네요...
익명 2022-08-07 02:23:20
익명 2022-08-07 02:21:00
얼마나 VIP를 상대하면.. 그리고 애인이 완벽하신가 보네요..
익명 / 완벽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화류계는 사람을 잘 다룬다고 해두죠.. 회원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익명 / 천만원이면 왠만한 스타급 이상인거 같은데... 글쎄요.. 조심스러운데...저의 경우엔 화류계 ...애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요... 이미 돈 맛을 알아버렸고... 그 업계 떠나는게.. 쉽지가..
익명 / 그럼 그냥 돈을 얼마를 받는 이해 못하니 헤어지는게 맞다라고 생각하시는거죠 ?
익명 / 본인이 판단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제 기준에선 아닙니다....
익명 2022-08-07 02:17:05
한번 섹스로 천만원? 헐
익명 / 그돈을 제가 가지는건 아닙니다.. 회원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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