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하고 튀면 그만인 줄 아는 이들에게 바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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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는 건 한 번 뱉고 나면 사라지는 말과 달리 흔적이라는 게 남고 때때로 흔적은 영구히 어딘가에 보관되기도 한다. 말도 조심해야 하지만 우리는 활자를 포함한 데이터를 조금 더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것은 옛말이고, 한 쪼가리 글로 천 냥 빚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참트루레알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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