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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밤에 같이 자다가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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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사이에는 정말 자성 같은게 있는 건 아닐까?

에어컨 바람이 차서 끄고 자다보니 
땀이 나서 잠이 깬다

이불이 젖도록 땀을 흘리면서도 붙어서 자고 있었네

다시 에어컨을 켜고
더 붙어서 자면서
우리 둘 사이를 다시 생각해본다

남은 삶을 모텔을 전전할 것인가
매일 밤 이 단 잠을 함께할 것인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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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8-08 14:49:55
매일 밤 함께 한다
익명 2022-08-08 14:01:08
바람의 끝에서 결정의 순간이 왔나 보네요.
익명 2022-08-08 13:01:54
에어컨 끄고 다시 한번 고려해보셈.ㅋㅋ
익명 / 댓글 쓸까 말까할때 뇌 좀 켜고 고려해보셈 재미라도 있던가 ㅉㅉ
익명 / 아직 뇌절각을 아닙네다. 문득 신영복 선생님의.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생각난 거외다. 읽어보시면 이 덧글의 의미가 달라질거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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