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런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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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988 좋아요 : 1 클리핑 : 1
이렇게 비가 많이오고 꾸리꾸리한날씨에 술한잔 먹고...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
나이 많은 나에게 항상 변명같은 이야기지만 나는 변태다
이성을 내멋대로 굴리고싶다 어느덧 중년이라는나이를 바라보고있지만 한번도 내 성욕대로 해본 섹스가 없다 여태해온 섹스는  파트너가 원하는섹스만 했을뿐 이제 술먹고 레드홀릭스에 내 섹스판타지를 떠들어본다 더 나이먹기전에 내가 하고싶은 모든 섹스를 하고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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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8-10 07:58:23
서로 해보고 싶은거 다해보죠 머
익명 2022-08-09 16:48:27
섹스에 변태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익명 2022-08-09 10:07:04
같이 한번 도전해보져
뱃지보내요
익명 2022-08-09 09:02:37
좀 취한시거 같습니다. 주무시지요
익명 2022-08-09 08:28:12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실행해보세요
익명 2022-08-09 07:57:00
이 곳은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어제는 무척이나 더웠고 오늘은 제법 찌푸린 날씨 뿐이네요.

어제는 술을 드셨나 보네요.
즐겁게 드셨나 모르겠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곳에서는 ‘눈팅’을 주로 하게 됩니다.

젊은 친구들과 같이 소통하고 싶은 욕망이야 누구 못지 않겠지만
혼자만 즐거운 것은 싫어하기에 상대도 같이 즐거워야 하기에
그저 댓글로 그 방법을 대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말에 최소한 이 곳에서는 쉽게 동의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구요.

그래도 여전히 저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 곳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저의 자극적이고 변태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 생각들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를 찾는 것입니다.

만나서 섹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현재의 상황이 그런 상황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기에
그저 편하게 소통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라는 생각으로 이 곳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 중년입니다.

님의 글이 반가웠던 것은
“나이 많은 나에게...” 라는 문장이였고
“....변명 같은 이야기 지만 나는 변태다”
라는 문장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PC를 켜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사실 폰으로 긴 글을 쓰는건 쉽지 않고
왠지 님에 대한 덧글은 좀 길게 주절거리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제야 이 덧글의 목적이 나오네요..
지루하셨죠?^^;;;)

님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소통이란, 수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지금 제가 말하는 소통의 의미는
“일단 만남이나 섹스를 한다는 것은 배제 한 채
님의 변태력과 저의 변태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둘만의 공간에서 그동안의 마음과 표현들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입니다.

저는 ”아뿔싸‘ 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섹스러움 말고 중년의 이야기들도 언제든 좋겠죠.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들을
포함하는 소통이야 말로 진정 원하는 소통입니다.

궁금하시다면 쪽지 한통 부탁 드립니다.


비가 많이 왔다고 하네요.
부디 밤새 안녕하셨길 소망 합니다.
익명 2022-08-09 07:54:31
소녀시대-소원을 말해봐
익명 2022-08-09 05:30:33
성판 도장깨기 전문임돠.
램프의요정 지니수준임..
소원을 말해봐~~ 암지니포유, 레이디
익명 2022-08-09 04:46:50
여기로오세요.
익명 2022-08-09 04:23:53
같이 판타지 이뤄가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싶어요ㅎㅎ
익명 2022-08-09 04:08:57
그 소원 이루시길
뱃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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