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지는 당신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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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두시간 반을 조건없이 와준 당신..
돌아가는길이 힘들까 싶어 차갑게 해놓은 물 두병 손질한 자두, 스르로우로 한알한알 씨 발라 놓은 체리, 그리고 샤인머스켓, 사탕한봉지와 과자, 그리고 아메리카노 속옷 없이 긴 치마를 입고나와 허리까지 올려 확인시켜주기를 원했던 그..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것이지만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그를 위해 큰 맘을 먹었다. 차에 오르기 전부터 촉촉히 젖은 그 곳은... 차를 세우고 그가 날 보며 툭 던진 한 마디에 홍수라도 난 듯.... "치마올려!" 쭈뼛대는 나를향해 그는 손을 뻗었고 뺨을감싸며 키스를 하곤 귓볼에 나즈막히 속삭인다. "허리까지 치마올려! 어서!" 결국 허리까지 치마는 올려졌고 속옷이 걸쳐지지 않은채 흥건히 보짓물에 적셔진 보지는 그의 손가락에 유린당하며 계속 울컥대며 울어대고 있었다. "어떻게 해주길 원해~??" "몰라요" "몰라" "그래 그럼뺄까~??" "아뇨!!!""그럼??" "넣어주세요." "뭘~?? 어디에~??" "ㅜㅜ 보지에.자지 박아주세요. " 시간이 없으니 부랴부랴 텔을 찾았고 나는 그의눈을 보며 아득함을 찾아 눈이 반 이상이 감겨 제대로 뜰 수 없었고 몸에서 멀어지려는 그의 엉덩이를 양발로잡아 당겨 보지에서 탈출하지 못하도록 잡으며 두 시간 반동안몇번을 싸고 몇번을 갔는지.. 결국은 세기를포기... 시간이 흐르고 저는 집으로, 그는 두시간반을 달려 돌아가야햇기에 너무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했어요~~ 그와의 섹스가 아쉬웠던 이유는 그에게만 맞춰지지 않았었기 때문이에요~^^ 전 배려하며.확인하고 살피고 뒤치기하며 손으로 머리늘 짓 누르면서도 숨을 잘 쉬고 있는지 가슴을 제 등에 붙이고 머리채를 휘어잡아 꺾으면서도 고개를 돌려 제가 느끼고 있는지 힘들지는 않은지 살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더 좋았어요~^^ 다음주에 또 오겠다는 당신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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