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day 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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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ey60YJmjQE

그럴 필요가 없는데
평소처럼 일어나는 시간에 눈을 떴어
커튼 사이로 살짝 빛이 들어오고
내 눈에는 옆에 누워있는 너가보여

옷을 입어도 작은 너인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너의 뒷모습은 더욱 여리하고 보드라와 보여
안경을 쓸 생각도 없이
조심스럽게 살짝 다가가 안겨보아

포개어 안을 때 느껴지는 체온
차가웠던 나의 몸은 금세 따듯해짐을 느껴
잠이 깼는지 내 손을 잡아 끌어
더 밀착하게 안기는 너

목에 살짝 뽀뽀를 하고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움직이는 너의 허리에 맞춰
나의 앞무릎과 나의 뒷무릎도 맞춰져

달랑 있고 있던 서로의 팬티마저
어느새 침대 밑으로 사라져버리고
너의 엉덩이 사이에 파고드는 나의 자지는
어느때보다 듬직해

움직이지마
그냥 밀착해 있을꺼야
이미 축축해진 너지만
조금 만 더 이러고 있자

너의 움직임이 더욱 커지니
이대로 잠들지도 않을꺼야
1분만 아니 3분만 그냥 이대로 있어보자
넣으려고 하지마

그걸못참고 나를 바라보고 누워버리는 너
양치하고 오고 싶었는데
그대로 들어오는 너의 입술과 혀에
나도 못참아 버렸네

좋아…라는 소리를 해버리면
나도 움직일수밖에 없잖아
어떡하지…꽉 차….라는 말에
너를 내 위로 올려버리게 돼

너의 머리카락때문에
너의 얼굴을 볼수는 없지만
옅은 빛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은
어느때보다 기억나는 나의 데이드리밍이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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