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노을 좋아하세요?  
0
익명 조회수 : 1204 좋아요 : 1 클리핑 : 0

전 노을이 지고나면,
화려한 밤을 시작할 수 있어 노을이 너무 좋아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8-22 20:38:51
해질 녘 노을 멋지네요
익명 / 유난히 어제 노을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익명 2022-08-22 19:54:45
전 아쉬워서 좋은데
너의 이름은 에서 황혼을 다루는 거 보고는 더 좋아졌어요
익명 / 제게는 노을은 또 다른 시작을 알려주는 신호라 좋아요~~
익명 2022-08-22 19:07:32
항상 노을을 볼때마다 멈춰서 보게되고 좋아하는 색에 주변색과 그라데이션이 잘 어울어져있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데 이쁜 사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쁜 사진 보면서 집에 가네요ㅎ
익명 / 별 생각 없이 찍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익명 2022-08-22 17:39:56
저도 노을 보는걸 좋아해요. 낮과 밤이 교차하는 지점, 그 한가운데에서 붉디붉은 루비빛을 발산하는 태양과 그에 물들어가는 서쪽 하늘...뭐랄까 보고있자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생각나고 생전에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그분도 노을을 좋아하셨고 죽기 전에 노을을 보고 싶다고 하셨지만 아쉽게도 새벽에 먼 길을 떠나셨거든요.
저에게는 찬란한 낮의 퇴장과 다가올 밤의 고즈넉함을 알리는 신호임과 동시에 그리운 분을 떠올리게 하는 애상적인 존재네요.
간만에 감상에 젖었네요.
예쁜 사진 올려주신 덕 입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 아.... 제 보잘 것 없는 사진 한장에 속깊은 이야기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게 노을은 특별한 의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는게, 너무 너무 좋네요.^^
1


Total : 32172 (462/21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257 레홀 만남 어렵네요 [28] 익명 2022-08-22 3194
25256 커닐 받고 싶은 여성분 [11] 익명 2022-08-22 1688
-> 노을 좋아하세요? [8] 익명 2022-08-22 1207
25254 레홀 여자분들 질문 하나만 할게요! [14] 익명 2022-08-22 1648
25253 오후에 일이 끝났는데 2시간이나 남네... 익명 2022-08-22 1119
25252 남자인데 양성애자면 [11] 익명 2022-08-22 1356
25251 애널 애무가... 익명 2022-08-22 1637
25250 40대 들어서 [5] 익명 2022-08-22 1681
25249 뱃지 캐쉬로 바꿀수있나요? [6] 익명 2022-08-22 1083
25248 난교 모임 [19] 익명 2022-08-22 3806
25247 애널 애무 집착 [32] 익명 2022-08-22 3261
25246 성향검사 저도 해봤어요 익명 2022-08-22 1045
25245 이틀전에 가입했는데... [2] 익명 2022-08-22 1134
25244 정말 오랜만에 온 레홀 [1] 익명 2022-08-22 1326
25243 오늘 화장실에서 [6] 익명 2022-08-21 1853
[처음] <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