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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헌팅 당하면 어떤 기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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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사람들 별로 없을때 지하철을 탔는데

앞에 앉은 여자분이 짧은 원피스를 입으셨는데 팬티가 훤히 보이더라구요

근데 몸매가 너무 좋으셔서

"저기요, 너무 제 스타일이신데, 전화번호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라고 말하려구 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했어요 ㅠㅠ

레홀녀 분들은 만약에 누가 저렇게 말걸면 어떨것 같으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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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8-24 15:41:20
잘생긴애가 그러면 기분 좋음
익명 2022-08-24 13:44:25
스윽 만져줫으면...ㅎ
익명 / 보지요?
익명 / 지하철에서? 갑자기?
익명 / 추행..좋음요
익명 2022-08-24 13:41:04
괜찮은 사람이면 오 ㅋㅋ 나 아직 안죽었네!
별로인 사람이면 ...나 관리해야겠네....(기분나쁨)
익명 / 2222
익명 2022-08-24 13:28:08
노선이 중요합니다. 출근길엔 경로를 바꿔야하는 리스크가 있어서 소극적. 비정기 노선엔 이게 웬 떡!
익명 2022-08-24 13:24:43
당황해요 전.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될지도 모르겠고 내 번호를 누군지도 모르고 신분이 확실한 사람인지 조차 모르니까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어요. 몰론 대부분 신원이 분명한 분들이지만 세상이 워낙 험하다 보니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번따 당할 와꾸는 되나보다 하면서 조금은 좋아해 합니다ㅋ 단지 안줄뿐
익명 / 맞아여 신원이 불분명하니까 번호 주는게 겁나요 ㅠ 그래도 기분 좋아지는건 확실해요 ㅎㅎ
익명 2022-08-24 13:24:04
제 여친 피셜로는 듣는 그순간에는 '나 아직 쓸만하구나!' 라고 짜릿함과 자신감이 넘쳐흐르는데...남성분의 외모가 여친 기준에 충족되지 않을때는 '나도 이제 끝물이구나..'하는 자괴감이 든다고 합니다 ㅋㅋ
익명 / (ㅈㄴㄱㄷ)짜릿함까지ㅋㅋ 그럼 저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익명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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