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쁘고 잘생긴걸 많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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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키 외모안보고만나봤는데
사람성격이 결국 다 거기서거기더라고요. 못생겼다고 성격이 더 좋을리가없잖아요 오히려 쟨 외모가아쉬우니까 성격이좋을거야? 나한데 더 잘맞춰줄거야? 그렇게 생각하는게 외모차별이죠 못생겨서 꼴값하는애들은더많고.. 키작거나못생긴친구들중 알면알수록 열등감표출심하고 나못생겼지?키작지?계속 제마음을 확인하려하고.. 오히려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구김없이 성격좋은경우가많았어요 관계때도 더 흥분되는것도 사실이고 과거 사귄남친중 사귀고보니 성형으로 잘생긴것이었던 친구가있었는데 본인의 못생긴과거때문인지 길가다가 외모가못생긴여자를보면 지나가면서 저정도면 성형해야한다며 ..하면 예뻐지는데 왜안하냐며 저건 개으른거다 하며 욕하고..한참연하인 친구였어서 여자친구이기 이전에 누나로써 말을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주의 주면서도 저도 잘생겨진 그녀석의 얼굴이 좋으니까..할말이없네요... 그래도 젤중요한건 마음과 자신감은 맞아요 좀 아쉬운외모라도 난 잘생겼다 이쁘다자신감가지며 표현하는 친구들은 계속보다보면 정말 예쁘고잘생겨보이기까지하더라고요 호감상으로 생겼는데 불구 알아갈수록 계속 찌질거리고 열등의식 표출하면 진짜 쟤는 얼굴은잘생겼는데..참.. 얼굴이 아깝다 하다가 점점 어느순간 못생겨보이고 그렇더군요.. 아직 40대넘어가진않아서 나이더먹으면 어떨진모르겠지만30대의 저는 외모가 진짜 사람을 평가할때 중요한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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