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사랑하는 마음과 섹스 욕구의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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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랑하고 함께있고 싶은데도, 이상하게 최근 한 두달 전쯤부터는 여친과 섹스하고 싶은 욕구가 안생겨요. 세상에 둘도없을 좋을 사람이라 확신하고, 익숙해짐으로 혹여 실수라도 할까 평소에도 소중하게 아껴주려 노력하는 사랑을 한지 2년쯤 되었고, 저희는 준비가 되는대로 결혼 하기로 약속한 사이 입니다. 여친과 저의 나이차이는 아마 여러분이 듣거나 경험하신 것 이상일 거에요. 몸매나 외모도 평균이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여친에 대한 성적매력이 적을리가 없는데... 여친의 욕구는 점점 커지는지 함께 있으면 자꾸 그곳을 공략하려하고, 저는 여친을 실망시키고 싶지않아 의무적으로 섹스하고 즐거웠던 척을 하게 됩니다. 물론 섹스 자체는 매번 만족해요. 귀찮고 하기 싫어지는게 문제에요. 그렇다고 제가 성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평생동안 하루 자기위로 평균 2회이상 이었고, 관계 시 꼼꼼히 애무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지만 지루 끼가 있는건지 1시간 전후동안 하고, 30분안에 재공격 2~3번씩 해왔는데... 이제는 주 1회도 노동처럼 느껴지는 거죠. 뭐가 문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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