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섹스말고 자극적인 섹스가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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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친은 저보다 10살가까이 어려요. 저는 30대초 여친은 20대 초중.. 만난지 3일만에 스킨쉽후 같이 섹스를 하게 되었고. 여친이 먼저 사귀자고 해서 시작한 연애이고 오만하지만 나쁘지는 않겠다. 싶어서 그냥 알았다고 승낙해서 얼떨결에 연애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섹스도 너무 잘 맞고 거의 반 동거하다 시피 하면서 주 5회 섹스를 하는데 평소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답답하기도 해요. 여친은 끊임없이 확인받고 싶어하고. 떨어져있으면 전화해야하고 같이 있으면서 제가 핸드폰을 하거나 카톡을 하면 누구랑 하는지 꼭 봐요. 업무적으로 만난 여자라든지, 그동안 사소하게 알게된 여자들까지도 전부 차단하려고 해요. 얼마전에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가 제가 립밤을 떨어트리고 모르고 그냥 지나쳤어요, 그런데 어떤 여자분이 주워서 쫓아와서 저에게 전해줬거든요. 그런데 그여자 눈빛이 마음에 안들었다느니, 기분이 다운됐다고 하루종일 말로 괴롭히는데, 솔직히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이곳 레홀에서도 간간히 좋은 인연을 만나서 속궁합이 잘맞는 파트너도 몇 있었는데, 연애하기전에는 자유로운 섹스를 즐겼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고, 몰래 하더라도 금방 걸릴것 같아서 항상 갈증이 있어요. 유부들이 항상 리스로 살다가 불륜을 저지르잖아요. 저 역시도 내면에 채워지지 않고 억눌린 욕망때문에 다른 여자도 만나서 많이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여자친구하고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이런 생각 하는 제가 쓰레기이고 이기적인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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