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옛애인 생각나는 가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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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371 좋아요 : 0 클리핑 : 0
바람이 선선하니 옛 애인이 그립네요
등 돌리고 담배를 피우는 순간에도 한 손은 꼭 저를 위해 남겨뒀던 다정한 사람.
지금 섹스는 너무나 만족하지만 섹스라기보다는 교미에 가까운 그것이고, 너무나 쉽게 휘발되는 포만감이라
애인과의 섹스에서 얻을 수 있는 찐한, 사골곰탕같은 포만감은 절대 얻을 수 없죠

가을.. 너무 위험한 계절이네요
어디 뇌 궁합 맞는 남자분 없을까.... 영
찾으면 뭐 있기는 하겠죱? T.T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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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8-28 21:57:49
너무나 쉽게 휘발되는 포만감~~ 워우예~~~
익명 2022-08-28 21:43:04
옳소옳소!
익명 2022-08-28 20:47:13
뭐야 이 감각ㅋㅋ 너무 좋다
익명 2022-08-28 20:03:06
대화하는거 좋아하는데 대화 나눠보실래요~?
익명 2022-08-28 19:53:30
뇌 스캔을 해보세요
익명 / 함께 가실래요? 스캔하러??
익명 / 그럴까요?
익명 2022-08-28 19:41:15
서로 마음이 통하는 상대와의 섹스는 정말 좋죠
그 사람의 모든 감각이 날 향하고 있는게 느껴지고
익명 / 말(마음)이 통하면 몸도 통할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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