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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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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8-28 23:21:34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랜토리노.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요.
익명 / 네, 정말 좋아하는 영화죠. 특히 엔딩 타이틀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이스트우드 할아버지의 피처링이 들어간 '그랜토리노'는 정말 멋져요. 가끔 그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도 글썽이고 있다는 건 안비밀 ^^
익명 2022-08-28 22:25:05
다채로우시다
익명 / 제가 다채로운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하나 하나 늘어놓다 보니 그렇게 보이게 됐네요. 마치 짐 없는 이삿짐을 하나 둘씩 챙기다 보니 생각했던 작은 짐이 아닌 것 같이 그런 것이 되어 버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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