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잘생긴 남자랑 와이프 데이트 성공적이네요.  
16
익명 조회수 : 5202 좋아요 : 1 클리핑 : 1
제가 네토 남편이라 와이프 멋있는 애인 하나 만들어주고 싶어서 키크고 잘생긴 남자 소개해줬는데 연락하다가 마침 휴일이라 이틀 만에 데이트하러 나갔어요. 근데 첫 만남에 서로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첫 만남이니 점심먹고 카페만 갔다가 오겠다고 했는데, 밥 다 먹자마자 모텔 가도 되냐고 연락이 왔네요.ㅎㅎ

모텔 들어갔다고 카톡오고, 한 시간 반 동안 연락 없더니 둘이 벗고 누워있는 사진 하나 보내면서, 애들 뭐하냐고 묻네요. 애들 잘 있다고 했더니 "갈까?" 묻는 게 더 있고 싶어서 허락받으려는 꼴이라,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있고 싶은 만큼 더 있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같이 있으니 좋다고 하는 거보니, 마음껏 예쁨받고 재밌게 놀고 있는 거 같아 좋네요. 설거지는 다 해놨고 이제 빨래나 개면서 와이프 기다려야겠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9-13 19:48:06
어디서 그런 남자구해요ㅜ? 남친이 네토인거같은데 .. 이런 경험은 전무해서 먼저 하기에는 망설여지나봐요.
제가 변태력이 더 높아서 실천해보려 하는데 어디서 구해야할지 마땅치않아요ㅜ
익명 / 여기서도 얼마든지 구인하실 수 있을 걸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적어보세요.ㅎ
익명 2022-09-13 14:59:16
와.... 애들도 있는 유부녀인데, 남편분 허락까지 받고?? 와... 배덕감 오지네요...
익명 2022-09-13 13:07:47
개막장 부부네요. 애들이 알면 충격 먹을 듯. ㅋㅋ
익명 2022-09-13 12:53:12
우아...이게 가능하구나...^^
익명 2022-09-12 20:06:02
와.. 대단하심ㅜ
익명 2022-09-12 19:47:55
맛있겠네요~
익명 2022-09-12 17:45:28
섹스를 잘하는 남친이 생겨서 님과의 섹스에서 만족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어떤 감정이 드실거 같아요?
혹시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실 건가요?
익명 / ㅆㄴ)제가 네토 성향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네요 ㅠ 단순 궁금증입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해요
익명 / 무례한 질문이 맞긴 한데, 지금 한번 생각하보면 만족도 못하는 남자 만나서 시간만 낭비하는 것보단, 잘하는 남자가 나을 같아요.ㅋㅋ 그리고 만족 못할 걸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ㅎ
익명 / 무례한 질문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익명 / ㅈㄴ)네토보단 오픈릴레이션쉽같아요. 네토라면 질투에서 오는 희열을, 오픈이나 폴리라면 내가 사랑하는 아내가 섹남친으로 인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남편도 만족하고 행복이요. 두 경우다 제3자가 걱정하실 일 없음
익명 / ㅈㄴ) 쓰니님이 네토 라고 했음 그냥 그러려니 .. 쫌
익명 2022-09-12 17:43:13
서로 성향이 맞은것도 진짜 복...
익명 / 여기까지 오기까지 4-5년은 걸린 거 같네요.ㅎㅎ
익명 2022-09-12 17:41:56
와이프분은 좋겠다아
기혼전에도 네토 성향인 것을 스스로 인지하셨어요?
익명 / 아뇨 결혼 전에는 몰랐어요. 연애는 했어도 와이프가 첫 경험이어서 ㅋㅋ 근데 와이프가 이미 경험이 많았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익명 / 부럽다아.. 성향 맞는 거 부럽.. 와이프분 이쁘세요?
익명 / 네. 많이 예쁘고 몸매고 좋습니다.ㅎㅎ
익명 2022-09-12 17:35:48
와- 뉴남친 부럽다
익명 / 아, 이 글을 읽으면서 남친에게 감정이입 할 수도 있겠군요. 그 생각은 못했습니다.ㅋㅋㅋ
익명 / 전 두남자의 마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형님의 마음 그리고 뉴 남친의 마음 모두! 또다른 남자도 구하실 생각 있으세요~?
익명 / 지금 시작한 사람과 계속 관계가 좋으면 굳이 새로 찾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익명 2022-09-12 17:33:42
왜 제가 콧노래가 나오죠. 사정은 어떤 걸 원하세요? 입싸? 노콘 질싸?
익명 / ㅋㅋ 입싸는 싫어하고 기혼인데 노컨이라뇨. 기본은 철저히 지킵니다.
익명 /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을 망각하지 않겠습니다.
익명 / ㅋㅋ 야설과 현실은 아무래도 다르니까요.
익명 2022-09-12 17:31:48
네토 성향 남편이 신랑후보 1순위 격상하겠네요.
익명 2022-09-12 17:28:34
정신적 흥분 만끽하시길!!
1


Total : 31347 (386/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572 진짜 진지하게 [6] 익명 2022-09-13 2853
25571 엉덩이가 이쁜여자 [4] 익명 2022-09-13 2720
25570 혹시요... [6] 익명 2022-09-12 2208
25569 인스타 애들이 이뻐보이는 이유 [4] 익명 2022-09-12 2000
25568 질문 [7] 익명 2022-09-12 1914
25567 추석섹스 [16] 익명 2022-09-12 4015
25566 애널섹스 즐기시는 분 [8] 익명 2022-09-12 1920
25565 혹시 딜도로 [3] 익명 2022-09-12 1373
-> 잘생긴 남자랑 와이프 데이트 성공적이네요. [29] 익명 2022-09-12 5203
25563 나만 없어 [13] 익명 2022-09-12 1549
25562 펨섭분들 있나요? [9] 익명 2022-09-12 1364
25561 새디 멜돔분 계신가요? [15] 익명 2022-09-12 1864
25560 RE) 군대에선 자위 못 하나요? [3] 익명 2022-09-12 1409
25559 이거 출처가 레홀인가? [6] 익명 2022-09-12 1641
25558 털.. (준회원 강등) [1] 익명 2022-09-12 1815
[처음] <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