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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혹시나~ 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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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추얘기도 나오고~ 소모임 얘기도 나오고~ 그래서 몇자 적어보아요~ 일단~ 모든건 제 기준이니 혹여나 불편하신분들은 별놈 다있네~ 하고 지나가셔요~ㅎㅎ 내주변에 이성이 없다? 컨디션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으나~ 내가 못난이고~ 주변 동성친구도 못난이고~ 동성친구가 잘났는데도 없다? 그건 님한테 보여주기 싫은거임~ 모든 문제해결은 본질을 파악하는데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백날 팩트를 외면하면 문제는 해결이 안되죠~ 각자위치에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중에서~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거 몇가지 적어볼께요~ 남자고 여자고 본인가꾸는데 소홀하면 외모가 괜찮아도 매력이 떨어지고 잘 꾸며놨어도 더러운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성이 꺼려하죠 언행이 가볍거나 말투가 상스러운것 또한 수준을 떨어뜨리고 매너나 예의가 없는것도 싫어하죠 너무 진지충이어도 깃털같이 가벼워도 패싱이구요~ 결국 자존감이란것이 잘 자리잡고 있어야한다는 얘기로 귀결되는거같아요 내가 다른사람에게 멋지고 예쁜 사람이고싶은 마음~ 그래서 나를 그렇게 만들어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제가 예를 든 내용들에 공감하지 못하시는분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렇게 까다롭게 어떻게 다해~ 라고 하시는 분들 있을거같아요 근데 진짜~ 하나도 어려운게 아니고~ 정말 간단한거예요~ 외출할때 좀더 신경쓰고 나가고 말할때 욕이나 비속어 안쓰는거 어려운거 아니고 이기적으로 본인 생각만 하지않고 같이있는 사람에게 그냥 의견한번 물어보면 되는거고 도움받으면 감사해하고 잘못한건 미안해하며 다른사람의 실수를 내 실수를 생각하며 포용해주고 초면인 사람들을 대할때 웃으며 대화하는 일~ 이렇게 보면 참쉬운일이죠~ 근데 막상 이 쉬운걸 실천하는사람은 별로없어요 안타깝게도 훨씬 어렵고 엉뚱한거에 매달려요 환심을 사려고하거나 본인을 숨기고 거짓으로 대하는 등... 얼마가지않아 전부 들통날것들에 매달리는게 안타까워요 개인적으로 사람파악을 잘하는편이라 그런것들은 잘 보이고~ 저같은 사람 꽤나 많답니다~ 소모임같은데 들어가서 나를 숨기고 이래저래 작업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하지마세요~ 모임장이하 운영진들이 처음 들어온사람은 매의눈으로 주시합니다~ 물론 그런분들이 많진 않겠지만~ㅎㅎ 나이 어린친구들도 레홀을 많이 하는거같은데~ 헛된망상을 갖진 않았으면 하구요~ 자존감을 높이면~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실 수 있을거예요~ 즐거운 섹스~ 연애~ 사랑~ 전부 행복하세요~ P.S. 걍~ 달달한거 생각하면서 연휴후유증을 날려버립시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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