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생각나서  
0
익명 조회수 : 1197 좋아요 : 0 클리핑 : 0
결혼 전에 만났던 전 여친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왔어요.

제가 가끔 생각난다고 그래서 어떤게 라고 물으니
잠자리라고 하더군요.

그녀도 결혼을 했는데 남편분과 궁합이 너무 안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이제 시작인데 끝나고 애무도 거의 없고 본인
만족만 하는 이기적인 형태의 섹스..

본인이 봉사만 해주는 느낌이라며 저와 했던 섹스를
상상하며 자위로 달래곤 한답니다.

그러면서 언제 술 한잔하자고 하는데
거절했습니다.
만나면 분명 섹스를 하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섹스가 아니더라도 와이프가 있는데
전에 만났던 애인을 만나는건 더더욱
도리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걸보면 부부사이에 잠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더 잘해야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075 (363/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645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1] 익명 2022-09-17 1117
25644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난 데가 있음.. [28] 익명 2022-09-17 2344
25643 같은 몸 같은 체위인데도 [4] 익명 2022-09-17 2308
25642 하 힘들다... [1] 익명 2022-09-17 1147
25641 쓰리썸띵 [2] 익명 2022-09-17 2941
25640 여러분...외도가 이런 결과도... [22] 익명 2022-09-16 4335
25639 너무 심심해 [12] 익명 2022-09-16 2224
25638 엉덩이를.. [3] 익명 2022-09-16 2083
25637 옷 벗고 올라와 [8] 익명 2022-09-16 1967
25636 펑)내 티팬 자랑 [27] 익명 2022-09-16 3386
25635 지난주에 주문한 티팬티가 왔음 [13] 익명 2022-09-16 2544
25634 여성분 선택이... [9] 익명 2022-09-16 1752
25633 성욕 [29] 익명 2022-09-16 2393
25632 볼만한 유튜버 추천좀 해줄사람 [9] 익명 2022-09-16 1233
-> 생각나서 익명 2022-09-16 1199
[처음] <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