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전 항상 구경꾼이고 한번도 쪽지를 보내본적이 없구요. 받은 쪽지는 거의~~~~ 복붙한걸 받아봐서요
요즘 계절탓일까요??? 누군가 만나고 싶은 생각에
여쭤봤어요.
└ 익명 / 모두는 아니어도 대다수는 가능성을 보고 쪽지한다 생각합니다. 어떤 가능성인지는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직접보고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요. 그런데 레홀에서 자소서나 글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정말 매력있는 다른 빛을 발하는 사람도 그중에 있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 그또한 로또라죠?
└ 익명 / 자소서로 어느 부분은 파악할 수 있어요
└ 익명 / 네 가능성을 생각하게 될것 같아요.
근데 아무래두 자소서 쓴걸보면 단어선택.어휘를 보면 대충~ 의 느낌이 있긴해요.아주 가끔은 호기심이 가는분도 있었구요.
네 어느만큼은 짐작이 가죠.
익명 2022-09-17 20:31:54
그냥 안보냅니다....
어릴때야 억지로 인연만들어 볼까하고 그랬던 적이 잠시 있지만..
내 인연은 좋은 관계 속에서 이어져 나가는걸 알고나선
댓글 다는 정도만합니다.
└ 익명 / 네 그러실수 있죠 공감합니다.
익명 2022-09-17 20:31:04
그냥 쓰시는 글 보고 호기심이 생기면 쪽지해요
└ 익명 / 글쓴사람의 생각을 성향을 파악할수도 있죠.
익명 2022-09-17 20:12:15
레홀 활동 여부(글쓰기,댓글) / 자소서 / 뱃지 여부
이 3가지 보는 것 같네요
└ 익명 / 네에~ 소개글이 중요해요 서로에게 정보니까요.
익명 2022-09-17 20:11:10
쪽지를 꼭 만남의 수단으로만 쓰진 않아요. 그냥 인사나 감사의 표시로 가볍게 보내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기도 하고 대화가 잘 맞으면 만나볼 수도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