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그런 척...근데 그런척 하는걸 왜 올리시지.. 약간 이해가 안감. 그런 척이라면 뭐 선택이니 뭐라고 하진 않겠음. 암튼 연기면 솔직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을듯 싶어요 이번에는 쿨하시니 저도 진짜 응원하겠음! 즐겁게 사세요 P.S 저도 익명속에 있는거니 더 이상 얘기 안할게요 ^^

└ 익명 / 저~어기이... 에구, 이러면 안 멋진데 어쩔 수 없지. 내가 말실수한 게 있는데 하나만 정정할게. 나 이런 게 있으면 자꾸 생각나서^^;;; 나 저렴하지 않아. (저렇게 말할 때, 사실 지금도.. 되게 피곤했어) 세상에 저렴한 인간은 없어. 고결한 사람도 없을 거야. 저렴해보이든 고결해보이든 사람은 다 귀해. 난 그렇게 생각해. 이 말이 진실이라는 근거를 대자면 난 직장 상사들과 거의 항상 싸워(?). 미움받지. 말을 잘 안 듣거든. 지위든 재력이든 분명 대단한 성취지만 결국 사람은 다 귀해. 물론 서로 미워서 물어뜯기도 하지만... 생각은 그렇게 한다. 나 자신을 저렴하다고 표현한 건 취소다. (앗, 너도 저렴하지 않아. 편협하다고는 생각해. 먄~^^;; 너 어리지? 한 5~10년 후에는 또 달라지겠지, 뭐) 그럼 이제 진짜 Bye

└ 익명 / 아네 ㅋㅋㅋ 많이 뿌리세요 혼자.

└ 익명 / ㅎㅎ 사이트보면 목적이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