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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일 휴일이네요.
오전에 급한 볼일을 부랴 부랴 다 봤네요.

이제 무얼 해야 하나?
흠...레홀에서 두리번 거려 보지만 
이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럼에도 이런 오롯함과 한가함이 너무 좋아
누군가 같이 공유하고 싶은데
그냥 이렇게 있는게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저와 같이 여유로우신 분 있으면
만남이나 섹스 같은 전제 없이 
그냥 편하게 수다라도 떨어보실 분 있을까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이성와의 대화는
때로는 더 짜릿하고 더 신선하며
많은 것들에 솔직하게 다가서는 경우도 되더군요.

편하고, 즐겁게, 그래서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는
이런 대화.....어떠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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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9-23 10:32:31
알지못하는 이성과의 대화는
어디서부터 무슨말을 꺼내야할지 전 너무 어렵네요 ㅎㅎㅎ

그래서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그런 여성분들에게 매력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익명 / 네 그렇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서로의 호감이 느껴진다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해요. 역시 사람은 어떤 상대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생기는 법이기도 하니까요. 활발하고 적극적인 분들도 좋고 조근하면서 여성스러운 분도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서로의 신분이 들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대화가 한계가 있기도 하지만 나름 솔직하고 거침없는 경우들도 있어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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